인내의 열매 > 예화우화모음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우리가 존경하는 분들을 보면 하나같이
시련과 절망속을 헤매며 그 속을 견디어 나온 사람들입니다.
 
마치 깊은 겨울밤 밤하늘이 캄캄하면 할수록
별은 더욱 빛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비단 세상에서 빛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성경속에 나타나는 스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그는 애굽 공주 손에 자라나서 왕자의 권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모세는 자신의 동족 히브리인이
애굽사람으로부터 맞는 것을 보고
애굽사람을 쳐 죽입니다.
이 때부터 모세는 깊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살인자가 되어 40년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가장 부요한 애굽의 왕자에서 목동으로 전락하여 살아갑니다.
모세는 40년간 그렇게 늙어 갔습니다.
그리고 40년간을 견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가운데 불꽃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할 일을 주었습니다.
민족을 이끌어갈 스타로 그를 지명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