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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Paul 스톨츠의 역경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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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8-10-08 20:44 조회 1,99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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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 Stolz가 쓴
「역경 지수: 장애물을 기회로 전환시켜라
(Adversity Quotient애드`버서티 `코우션트:Turning Obstacles into Opportunities」를 보면,
인생의 역경에 부딪힐 때 보통 사람은 세 가지 종류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첫 째는,
힘든 문제에만 부딪치면 그냥 포기하고 도망가 버리는 사람인 퀴터(Quitter:포기하는 사람)형이다.
둘 째는,
역경 앞에서 포기하고 도망가 버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역동적으로 문제를 넘어갈 생각은 못하고
그냥 그 자리에 그냥 자리에 주저앉아 현상 유지나 하고 있는 캠퍼(Camper:캠프 치고 앉아
그 자리에서 그냥 안주하는 사람) 형인데, 이런 캠퍼 유형이 거의 60-70퍼센트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고 한다.

셋째는, 역경이란 산을 만나면 모든 힘을 다해서 기어 올라가 정복해 버리는
클라이머(Climber:산을 타고 올라가 정복하는 사람)형이다.
 
이들 중에서 자기만 역경을 넘어가는 게 아니라 다시 돌아와서
Camper들을 데리고 같이 역경을 넘어가는 사람을 나는 ‘ leader’라고 부르고 싶다(한홍, 거인들의 발자국. p. 45).
어쨌든 이 Climber의 능력을 Paul G. Stoltz는 ‘역경 지수(Adversity Quotient)’라고 부른다.
사람의 능력을 말하는 데 있어서 지성도(마음)도 중요하고 감성(뜻) 지수도 중요하지만,
인생이란 어쨌든 수없이 많은 역경들을 어떻게 넘어가느냐의 문제이므로
지성과 감성을 총동원하여 이 역경을 넘어가는 능력이 바로 리더십의 진정한 자실을 말해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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