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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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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북경 반점(飯店:호텔)의 총경리(사장)가
전화로 부하를 불렀지만, 부하가 오지 않았습니다.
몇 번을 다시 불러도 오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총경리가 야단을 쳤습니다.
“자네는 왜 불러도 오지 않나? 바쁘니 빨리 와!”
그런데 그 부하의 대꾸가 걸작이었습니다.
“용무가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닙니까?
나를 부르지 말고 직접 여기 와서 말하세요. 우리는 평등합니다.”
이 이야기가 마침내 모택동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는 곧 두 사람을 불렀습니다. 총경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라면 이 사람의 일을 해낼 수 있겠나?”
“물론입니다. 저도 실무자 생활을 겪었으니까요.”
“그렇겠군. 그러면 자네에게 묻겠네.”
하고 그 부하 쪽으로 말을 돌렸습니다.
“자네라면 지금부터라도 이 총경리의 일을 자네 힘으로 해낼 수 있겠나?”
“어렵습니다. 아직은 책임자 일을 맡을 정도는 아닙니다.”
모택동은 “그런가? 그렇다면 답은 뻔하다.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지도 감독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지만, 능력이나 인격은 우열이 있다.
자기보다 나은 자를 따라야 질서가 잡히지 않겠는가?”
모택동은 이렇게 타이르고, 그 이유를 전국에 알렸다고 합니다.
전화로 부하를 불렀지만, 부하가 오지 않았습니다.
몇 번을 다시 불러도 오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총경리가 야단을 쳤습니다.
“자네는 왜 불러도 오지 않나? 바쁘니 빨리 와!”
그런데 그 부하의 대꾸가 걸작이었습니다.
“용무가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닙니까?
나를 부르지 말고 직접 여기 와서 말하세요. 우리는 평등합니다.”
이 이야기가 마침내 모택동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는 곧 두 사람을 불렀습니다. 총경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라면 이 사람의 일을 해낼 수 있겠나?”
“물론입니다. 저도 실무자 생활을 겪었으니까요.”
“그렇겠군. 그러면 자네에게 묻겠네.”
하고 그 부하 쪽으로 말을 돌렸습니다.
“자네라면 지금부터라도 이 총경리의 일을 자네 힘으로 해낼 수 있겠나?”
“어렵습니다. 아직은 책임자 일을 맡을 정도는 아닙니다.”
모택동은 “그런가? 그렇다면 답은 뻔하다.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지도 감독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지만, 능력이나 인격은 우열이 있다.
자기보다 나은 자를 따라야 질서가 잡히지 않겠는가?”
모택동은 이렇게 타이르고, 그 이유를 전국에 알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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