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유의 점자법 > 예화우화모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예화우화모음

우화 브레이유의 점자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9-01-26 14:09 조회 2,747 댓글 0

본문

1812년 어느 날,
세 살 된 아이가 아버지의 가죽 공예점에서
송곳을 가지고 놀다가 그만 자기 눈을 찔렀다.
 
아버지는 눈에서 피를 흘리며 비명을 지르는 아이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 아이는 실명했습니다.
다시는 물체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의사의 말을 들은 아버지는
아이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의 인생은 새로 시작됐다.
아이는 비극을 「삶의 통로」로 삼아 점자법을 개발,
수많은 시각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와 도움을 주었다.
그가 바로 프랑스의 맹인 교육자 루이 브레이유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64건 16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상호: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5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