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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암브로시스의 성격 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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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격
3세기 중엽의 밀라노의 설교가였던 암브로시우스는 그 성격이 강직하기로 유명하였다.
당시 로마 황제였던 데오도시우스가 예배당에 들어와 성직자석에 앉으려 할 때,
암브로시우스는 이를 금하며 그를 평신도석으로 돌려보냈다.
또한 황제가 데살로니가시에서 일어난 반란의 진압을 위해 400명의 시민들을 학살했을 때,
암브로시우스는 이를 심히 마음 아프게 생각했을 뿐 아니라,
황제를 찾아가 직접 그의 잘못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처럼 암브로시우스는 권력의 힘 앞에서도
결코 불의나 죄악과 타협하지 않는 훌륭한 성직자였던 것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좋은 열매를 거두어 훗날 황제 데오도시우스는 이러한 고백을 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일평생 나에게 진리를 말해 주는 사람을 단 한 사람밖에 만나지 못했다.
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훌륭한 성직자의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그는 다름 아닌 밀라노의 암브로시우스이다.
나는 그로 인해 그릇된 길에서 올바른 길로 돌아설 수 있었다."
어떠한 상황, 어떠한 위치에서도 불의와 맞서
진리를 외친 암브로시우스의 강직함이 데오도시우스를 올바른 길로 인도한 것이다.
3세기 중엽의 밀라노의 설교가였던 암브로시우스는 그 성격이 강직하기로 유명하였다.
당시 로마 황제였던 데오도시우스가 예배당에 들어와 성직자석에 앉으려 할 때,
암브로시우스는 이를 금하며 그를 평신도석으로 돌려보냈다.
또한 황제가 데살로니가시에서 일어난 반란의 진압을 위해 400명의 시민들을 학살했을 때,
암브로시우스는 이를 심히 마음 아프게 생각했을 뿐 아니라,
황제를 찾아가 직접 그의 잘못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처럼 암브로시우스는 권력의 힘 앞에서도
결코 불의나 죄악과 타협하지 않는 훌륭한 성직자였던 것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좋은 열매를 거두어 훗날 황제 데오도시우스는 이러한 고백을 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일평생 나에게 진리를 말해 주는 사람을 단 한 사람밖에 만나지 못했다.
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훌륭한 성직자의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그는 다름 아닌 밀라노의 암브로시우스이다.
나는 그로 인해 그릇된 길에서 올바른 길로 돌아설 수 있었다."
어떠한 상황, 어떠한 위치에서도 불의와 맞서
진리를 외친 암브로시우스의 강직함이 데오도시우스를 올바른 길로 인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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