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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1월 26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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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1-01-26 17:00 조회 534 댓글 0

본문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1-25 (월) 06:10:35 (GMT+09:00)
Subject: 겨자씨의 전파력
 

따뜻한하루
겨자씨의 전파력
0125_1.jpg


20세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약 10년 만인 BC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당시 적군이었던 페르시아의 황제 다리우스와
최후의 결전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일화입니다. 

다리우스는 결전을 앞두고 알렉산더에게 
선전 포고하며 보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참깨였습니다.

'페르시아의 군대는 참깨처럼 셀 수 없이 많으니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뜻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자 알렉산더는 답장으로 작은 봉투 속에 
이것을 넣어서 다리우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쟁은 시작되었고
전쟁의 승리는 알렉산더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보낸 선물은 
바로 작은 겨자씨 하나였고 이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수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아라!
이 겨자씨처럼 작지만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린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0125_3.jpg


제주도의 유채꽃처럼 3월이 되면 
이스라엘의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이 
바로 겨자 꽃이라고 합니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 작지만, 
땅에 떨어져 싹이 나면 이듬해 그 지역이 
온통 노랗게 변할 만큼 놀라운 생명력과 전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겨자씨 하나만큼 작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낙심하지 말고, 겨자씨 하나의 힘을 믿어보세요.
여러분은 어쩌면 각자가 생각하는 그 이상보다 
더 큰 잠재력이 있을지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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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1-26 (화) 05:02:37 (GMT+09:00)
Subject: 맨발의 연주자
 

따뜻한하루
맨발의 연주자
0126_1.jpg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맨발로 무대에 올라 
타악기를 연주하며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던 
스코틀랜드 출신 이블린 글레니.

그런 그녀에게도 시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8살 때 청각장애를 일으키며, 12살에 완전히 청력을 상실하는 
장애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양쪽의 귀 대신 양 뺨과 머리, 가슴 등 
온몸으로 소리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피나는 연습과 20여 년의 노력 끝에 결국 그녀는 
미세한 대기의 변화로도 음의 높낮이를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극도로 섬세해진 
발끝의 촉각 하나하나가 그녀의 청각기관이 되었고
소리의 진동을 더 잘 느끼기 위해 무대에서 
신발을 신지 않은 채 연주를 해서
'맨발의 연주자'로 불렸습니다.

"귀로 소리를 듣는다는 건 한순간이에요.
그 후에는 사라지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더 많은 것들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받아들여요."


0126_3.jpg


인생에서 찾아오는 시련은 좌절을 주기도 하지만 
반면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도 줍니다.
여러분도 시련을 극복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글레니가 소리로 감동을 주는 것처럼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C.F 블렌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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