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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나라 놀이기구는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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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나 자전거, 로울러 스케이트는 속도가 빠른 놀이기구로서 아직 몸을 마음대로 조절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는 사고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 이러한 놀이기구는 단순한 실내운동기구가 아니므로 타기 연습을 꼭 익혀야 하며, 특히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헬멧을 쓰고 무릅 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를 하고 속도를 많이 내지 않고 천천히 타야 안전하다.
특히 자전거는 앉았을 때 발끝이 땅에 닿아야 몸에 맞는 것이므로 몸에 맞는 자전거, 발에 잘 맞는 롤러스케이트를 타되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하고 넓은 운동장이나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 등을 이용하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전거 손잡이를 한 손으로 잡거나 양손을 모두 놓고 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신발이나 옷자락, 목도리, 끈 등이 자전거 체인에 끼이지 않도록 간편한 복장을 해야하며,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보행자 횡단보도을 이용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사고는 이러한 사항들을 지키지 않아 흔히 발생하므로 보호자들이 좀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충분하게 교육을 시킨 후 놀이기구 등을 이용하도록 하였으면 한다.
(부안소방서 부안안전센터 오해식)

댓글목록

Narvic.님의 댓글
Narvic. 작성일
놀이기구 자체에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있고
안전의식자체가 잘못된거라고 생각

피터.님의 댓글
피터. 작성일
저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안전을 지키지 않은 탑승자의 문제가 대부분이였고
기계가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다친 사고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