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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을 옮기는 정치인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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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실속을 챙기기 위해 철새 처럼 쉽게 당을 옮기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대로라면 자신들을 뽑은 주민들과 지역 발전, 그리고 세 모임 때문이라는 여러가지 변명이 있지만, 인기에 융합하는 그 어떤 당의 이동도 한국의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없다는 본인의 생각 때문에 설문에 붙혀 봅니다. 정치인들이 당을 옮긴다고 정치가 바뀌고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대 없이 인기와 세 때문에 당을 옮겨 다니는 정치인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주주의에서 소신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민주당] 議員9명 탈당선언…경기 출신들 “시기 미정”
“독자교섭단체 구성”… 反盧10여명도 탈당논의
민주당 경기지역 출신 의원 9명이 16일 회동을 갖고 집단 탈당을 선언, 민주당이 사실상 반노(反盧)와 친노(親盧)세력 간 분당 국면에 들어갔다.
이윤수(성남 수정) 최선영(부천오정) 박종우(김포) 강성구(오산 화성) 박병윤(시흥) 곽치영(고양덕양갑) 남궁석(용인갑) 김덕배(고양일산을) 이희규(이천) 의원은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가진 뒤 “대선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며 이를 위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목표를 두고 탈당하기로 합의했다”며 “탈당 시기와 방법은 이르면 이번주 말 늦어도 내주 초에 가질 다음 모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이희규 의원이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 내 반 노무현 성향의 ‘대통령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이하 후단협)와의 관계와 관련, “후단협 활동이 지지부진해 경기지역 의원들이 후보 단일화를 위한 밀알이 되려고 하는 것”이라며 “나중에 후단협에서 탈당자가 나오면 같이 합쳐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후단협은 이날 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집단탈당 문제를 논의했으며, 회장인 김원길(金元吉) 의원은 모임 뒤 “친노 반노 호남 동교동계 전국구를 빼고 중도성향의 의원들을 모으려다보니 시간이 걸려 이번주 말까지는 탈당 결행이 어려울 것 같다”며 “그러나 현재 잘되고 있으며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해, 내주 초 별도의 2차 탈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민주당 탈당 의원은 우선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다음, 정몽준(鄭夢準) 의원의 신당인 ‘국민통합21’과 통합협상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탈당선언 의원들
이윤수·최선영·박종우·강성구·박병윤·곽치영·남궁석·김덕배·이희규
(崔埈碩기자 jscho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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