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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경북대 교수를 구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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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기말고사 문제…찬ㆍ반 논쟁 뜨거워
“세명이 치는 점 백원짜리 고스톱에서 20점에 쓰리고에, 피박에 그리고 광박에 흔들어서 났다면 총 얼마의 수입이 생기는가?” “화염병 투척시 유의해야 할 점이 아닌 것은?” “다음 중 성공률 100%인 키스법은?”
내가 어떤 신문이나 뉴스를 보고 이러게 웃어 보기는 처음이다. 하하하!
경북대 정모 교수라는 분을 존경하는 차원에서 만나뵙고 싶다...
서울대가 못하는 일을 경북대가 해냈다는데 나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나는 오래전 부터 교욱 개혁을 주장해온 사람으로 창의적인 수업을 정부에 촉구 했었다...
이번에 경북대에서 출제된 미술대 시간강사 정모 시간강사의 시험 유형이 기존의 발상을 뒤집는 것이어서 나는 주목하고 흥분하는 것이다...시험은 장난이다...나는 수능위원들을 모두 대학에 불합격 시킬 자신이 있다...
그들이 혼란 스러워할 문제를 만들어 그들에게 시험으로 출제하여 풀어보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창의적인 수업은 기존의 틀을 깨지 못하면 이루어질 수 없다...
시험은 시험이다...출제자의 의도만 전달되면 그만이다....경북대가 정모 시간강사를 무책임하게 자른 것은 경북대가 창의적인 수업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여타 모든 대학들이 틀에 박힌 수업과 시험을 하고 있어 지금 우리 사회는 상식가가 넘쳐나고 있는 실정으로 취업전선에서 대학생들이 외면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험 때문에 인터넷에 올린 글이 조회수가 높게 올라가는 것은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그동안 보아오지 못하고 듣지 못한 것이어서 경이롭기 때문이다...이 점에 착안하여 경북대가 대학 살릴 길을 모색하였다면 경북대는 국내 최대 지성의 대학이 되었을 것인데....안타깝다....
나는 예술을 전공하거나 철학과 문학 스포츠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수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한다...나도 디자인과 미술을 전공하는 사람으로 외워서 사는 인간들과는 차별을 두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우리의 힘은 창의이다...
시험 문제를 분간하지 못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인간은 게임을 하고 영화를 보아 사람을 죽이는 모방범죄를 저질렀다는 사람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싶다....학문은 유행과 관심과 흥미가 없다면 그 것은 죽은 학문이다...살아 있는 교육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현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교육은 누가 만들고 이룬 것을 전부 외워야 하는 식이었으나...이제는 우리가 역사를 만들고 시험을 만들어 삶을 노래하고 그리고 디자인해야 하는 것이다...
정말 경북대 정모 시간 강사의 앞날에 희망을 걸며...
경북대생들은 시간강사를 처벌한 경북대에 강력히 항의를 해야할 것이다.
나는 이 시간 강사의 신문기사가 없었다면 경북대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정모 시간강사의 아이디어는 정말 놀랍다...
정모 시간강사의 전략은 미대의 자부심과 경북대 홍보, 학생들의 시험에 대한 인식의 틀을 모두 바꾼 계기가 된것이므로 충분히 연구의 가차가 있는 것이다...
그의 작품을 보고 싶으며...
이를 토대로 미술 전시회도 기획한다면 학교의 명예와 미술 분야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된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경북대 시간강사는 이번 일로 정교수로 발탁 되어야 정상이며, 그를 연구자로 대우해 줄 것을 경북대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그의 능력의 1000의 1도 되지 않는 것에 그 강사를 평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경북대 정교수의 이름은 몰라도 저는 벌써 시간 강사의 성씨라도 알게 된데 대해서....
경북대는 답해 주어야 할것입니다....
경북대 미술대 학생들은 들으십시오...
여러분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살 살길은 정모 시간강사를 정교수로 임명해 주도록 학교에 요구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제 말 뜻을 잘 이해해 주십시오....미술은 아니 미술 자체가 튀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미술을 전공하거나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외워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없는 것을 만들고 있는 것도 응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 발상이 필요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국 미술계는 바로 이런 분을 원하고 있는데....
정말 눈물이 납니다....
"다음중 성공률 100%인 키스법은?"
경북대 기말고사 문제…찬ㆍ반 논쟁 뜨거워
“세명이 치는 점 백원짜리 고스톱에서 20점에 쓰리고에, 피박에 그리고 광박에 흔들어서 났다면 총 얼마의 수입이 생기는가?” “화염병 투척시 유의해야 할 점이 아닌 것은?” “다음 중 성공률 100%인 키스법은?”
경북대 미술대 시간강사 정모(30)씨가 지난 주 치러진 교양과목 ‘미술의 이해’ 기말시험 40문항 가운데 절반 이상을 황당한 문제로 출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 문제가 10일 교내 인터넷 홈페이지에 전재되자 만 하루가 안돼 조회수 4,000회를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대체로 “신선하다” “창의적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생각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대학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격앙된 분위기다.
대학본부측은 11일 교수회의를 열어 전공과 관련된 12문제만 채점하고 정씨를 다음학기 시간강사에서 해촉키로 했다.
한편 정씨는 “분임토의식으로 수업을 진행, 조별 발표내용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려다 보니 이런 문제가 출제된 것”이라며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0일 오후부터 연락을 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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