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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크린쿼터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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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국산영화 의무상영일수) 축소 문제가 ‘국익’과 ‘문화주권’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으로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정부내에서 조차 입장이 엇갈리는 스크린쿼터 축소문제 조정작업에 나선 것을 계기로 재정경제부와 재계가 스크린쿼터 축소를 공식거론하고 나선 데 맞서 영화계에서는 전면반대투쟁을 선언, 양측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한국의 전체적인 국익과 한국 문화의 보호라는 측면에서 대립되는 스크린쿼터(국산영화 의무상영일수) 보장의 문제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 s -[12/09-16:10]-
생각해볼일:
모든 것이 무한경쟁의 원칙대로 세계화 되어 경쟁을 갖추지 못하면 낙오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농수산물 부터 교육에 이르기 까지 말입니다. 시장개방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은 반도체만 살아 남고 나머지 경제와 문화, 교육, 예술, 기업들은 모두 보호되어야할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문화보호라는 차원에서 그 동안 특정 단체에 손을 들어주던 관행을 이제는 떳떳하게 버려야만 한국이 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국은 세계의 무대에 나가 기형적인 외교와 굴욕적인 외교를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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