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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벅스뮤직 저작권관련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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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대중화 되면서 자주 저작권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리바다에 이어 벅스뮤직도 재소를 받은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은 음악에 대한 저작권 논쟁과 벅스뮤직 등의 업체가 가수들엑 사전 승인을 받아 서비스를 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수들은 지금 가수음반업계가 불황이라며 생존권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견해도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종우: 가수들의 밥줄이 너무 약해 보인다...유명가수 100인들이 모여 만드는 성명도 시대 착오적인 것이다. 한국영화 보호 차원의 스크린쿼터 문제도 유명 영화배우인들이 모여 성명을 발표하면서 운동으로 커가던데...왜? 항상 이들은 뒷북을 치는지 모르겠다...정당한 실력은 인터넷에서 하면되는 것이다...그들이 앞을 내다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과연 그들은 돈을 벌어서 무엇에 썼을까? 또 가수 매니저들은 무엇을 했을까? 한국은 온라인 문화와 오프라인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유면해야 한다. 같다면 기업의 세금을 같이 받아야 한다...책 값도 상품 값도 온라인이라 해서 싸게 받는 것은 차별이다....인터넷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역사를 가수들은 아는가? 이처럼 이익 집단들이 운동을 벌이고 힘을 발휘한다면 창의적인 인터넷문화는 저작권 벽에 부딪혀 아무것도 못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물론, 이들 가수들은 인터넷에서 이런 서비스는 생각도 없고 안중에도 없겠지만...사전승인제를 가수들이 이야기 하지만, 그 조건에 따라 대기업만 배부르게 되는건 아닌지....돈 없고 힘 없는 개인들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이들이 원하는 건 저작권에 손대지 말고 모두 건드리지 말라는 말인지.... -[07/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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