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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판교 신도시 학원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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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강남 집값과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교 신도시에 학원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판교 신도시에 학원단지를 짓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은영(gksl1010): 판도신도시 학원단지 조성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우선 강남 집값문제라기보다는 교육문제에서 더더욱 반대입장입니다. 학원이란것은 단지 학교 공부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즉 가방이 있으면 보조가방이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가방 대신에 보조가방이 가방 역할을 하려듭니다. 빗대어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학원수업중에 더 중시하는 것은 학교수업이 아닌 학원수업입니다. 학원에서 복습해 주고 예습해주고 쭉쭉 시험에 나올 문제를 뽑아 문제 자체를 머리에 박히게 해주는 공부방침이 옳을수는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은 재수나 삼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수나 삼수등의 공부방침을 하게되어 점점 암기화되어 상상력과 창의력등 사고력 또한 나약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09/26-00:06]-
이은영(gksl1010): 게다가 제가 알기론 학원 수업료도 꾀 만만치 않다고 보고 있는데요 . 학교의 역할이 줄어들고 학원의 필요성이 더 커져버렸을때 이중 삼중으로 드는 교육비와 부모님의 부담감을 따지자면 강남 집값문제와 어떤점이 달라질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학원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신도시인 만큼 그 단지내 사람들의 집값이 오른다고 쳐도 다른 범위의 지역에서 온 사람수로 인해 사람이 몰리게 되어 복잡할 테고 부모님 또한 자동차로 아이들을 데려다 주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통혼잡등의 결과로 미리 짐작지어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09/26-00:09]-
이은영(gksl1010): 그 외에 10대들의 학원 위주의 공부방침으로 인해 그 단지내에는 10대들의 연령층이 많이 모일텐데 그렇다면 10대들의 범죄행위등도 있을수 있을테고 그 곳이라고 유흥업소나 술집이 없을리 없기 마련입니다.. 또한 밤 늦게까지 하는 학원이 일수지요 .. 시간이 없는 고등학생인 경우 밤 늦게까지 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밤을 밝혀주는 간판이나 전기요금등도 유달리 그 지역에서 많이 들지 않을까요?? 이렇게 여러가지 결과 이외에도 더 많은 결과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학원의 필요성도 꾀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진정한 교육을 일깨워 줘야할 부분을 보충해 주는 학원이란 곳이 상업적으로 나간다면 믿음 자체가 가지 않지 않을까요?
-[09/26-00:15]-
박종우(redpoint): 판교 신도시 학원단지 조성 계획이 다행히 백지화 되었지만, 건축업계의 치열한 로비?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어찌 강남 집 값을 잡기 위해 또 다른 강남을 건설하려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이런 발상은 북한이 핵개발을 한다고 남한도 똑같히 핵개발을 하는 이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황당하지요? 건설교통부의 생각치곤 옹졸합니다. 미래의 판교 신도시의 거대한 건축비리가 없어진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강남의 집 값은 빼고자 하면 금방 뺄 수 있는데, 아직은 공무원이나 정부가 그러한 마음이 없어서 집값 안정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서슬퍼러야 할 칼이 스폰지로 만든 야구방망이 노릇을 하니까...집 값하나 못잡는 것이죠...그리고 이 사실도 알아 주세요...집 값 잘못 잡다가는 경제위기 IMF한번 더 올 수 있다구요...은행에서 대출 받아 산 집 값이 하루 아침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강남에 공무원들이 많이 산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큰일입니다... - -:; -[10/05-11:01]-
이은영(gksl1010): 판도신도시 학원단지 조성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우선 강남 집값문제라기보다는 교육문제에서 더더욱 반대입장입니다. 학원이란것은 단지 학교 공부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즉 가방이 있으면 보조가방이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가방 대신에 보조가방이 가방 역할을 하려듭니다. 빗대어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학원수업중에 더 중시하는 것은 학교수업이 아닌 학원수업입니다. 학원에서 복습해 주고 예습해주고 쭉쭉 시험에 나올 문제를 뽑아 문제 자체를 머리에 박히게 해주는 공부방침이 옳을수는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은 재수나 삼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수나 삼수등의 공부방침을 하게되어 점점 암기화되어 상상력과 창의력등 사고력 또한 나약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09/26-00:06]-
이은영(gksl1010): 게다가 제가 알기론 학원 수업료도 꾀 만만치 않다고 보고 있는데요 . 학교의 역할이 줄어들고 학원의 필요성이 더 커져버렸을때 이중 삼중으로 드는 교육비와 부모님의 부담감을 따지자면 강남 집값문제와 어떤점이 달라질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학원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신도시인 만큼 그 단지내 사람들의 집값이 오른다고 쳐도 다른 범위의 지역에서 온 사람수로 인해 사람이 몰리게 되어 복잡할 테고 부모님 또한 자동차로 아이들을 데려다 주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통혼잡등의 결과로 미리 짐작지어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09/26-00:09]-
이은영(gksl1010): 그 외에 10대들의 학원 위주의 공부방침으로 인해 그 단지내에는 10대들의 연령층이 많이 모일텐데 그렇다면 10대들의 범죄행위등도 있을수 있을테고 그 곳이라고 유흥업소나 술집이 없을리 없기 마련입니다.. 또한 밤 늦게까지 하는 학원이 일수지요 .. 시간이 없는 고등학생인 경우 밤 늦게까지 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밤을 밝혀주는 간판이나 전기요금등도 유달리 그 지역에서 많이 들지 않을까요?? 이렇게 여러가지 결과 이외에도 더 많은 결과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학원의 필요성도 꾀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진정한 교육을 일깨워 줘야할 부분을 보충해 주는 학원이란 곳이 상업적으로 나간다면 믿음 자체가 가지 않지 않을까요?-[09/26-00:15]-
박종우(redpoint): 판교 신도시 학원단지 조성 계획이 다행히 백지화 되었지만, 건축업계의 치열한 로비?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어찌 강남 집 값을 잡기 위해 또 다른 강남을 건설하려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이런 발상은 북한이 핵개발을 한다고 남한도 똑같히 핵개발을 하는 이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황당하지요? 건설교통부의 생각치곤 옹졸합니다. 미래의 판교 신도시의 거대한 건축비리가 없어진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강남의 집 값은 빼고자 하면 금방 뺄 수 있는데, 아직은 공무원이나 정부가 그러한 마음이 없어서 집값 안정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서슬퍼러야 할 칼이 스폰지로 만든 야구방망이 노릇을 하니까...집 값하나 못잡는 것이죠...그리고 이 사실도 알아 주세요...집 값 잘못 잡다가는 경제위기 IMF한번 더 올 수 있다구요...은행에서 대출 받아 산 집 값이 하루 아침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강남에 공무원들이 많이 산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큰일입니다... - -:; -[10/05-11:0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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