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여론조사 |
정치 아동학대에 대한 설문조사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은 아동학대에 대해서 엄정한 법규를 적용합니다. 부모라 할지라도 자식을 학대했다면 응당 처발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국가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많은 아동들이 학교나 집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지만 관습과 인습, 전통에 따라 부모가 처벌을 받는 것은 극히 드뭅니다. 아래 신문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아동들이 친부모로 부터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라 할지라도 자식을 학대한다면 법으로 엄정히 다스려야 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석범(kkk308): 흠 아동 학대 하는분들은 자기아버지가 자길 때려도 묵묵히 맞을까 ㅡ,.ㅡ;; -[09/12-23:34]-
김하성(khs0418): 윗분 말씀이 내가 하려는 말 -[11/02-02:07]-
"아동학대 가해자, 80%가 친부모"
아동학대의 80%가 친부모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아동학대예방센터가 지난해 아동학대 사례 2천478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버지와 어머니에 의한 학대가 각각 57.8%, 22.2%로, 전체의 80%가 친부모 학대에 해당됐다. 학대 유형별로는 병든 아동을 치료하지 않거나 음식물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방임' 행위가 36.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신체 학대(28.4%) ▲정서 학대(26.3%) ▲유기(5.8%) ▲성 학대(3.2%) 순이었다.피해아동을 성별로 보면 남아(53.8%)가 여아(46.2%)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9~11세(25.3%) ▲6~8세(24.4%) ▲12~14세(17.3%) ▲3~5세(16.1%) 등으로 11세 이하 아동이 전체의 74.9%를 차지했다. 피해 아동 가운데 편부모 가정에서 학대를 당한 경우는 47.8%에 달했는데, 이들 편부모의 91.7%는 ▲이혼(52.9%) ▲가출(32.1%) ▲별거(6.7%) 등 인위적 가정 해체과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bio@yonhapnew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