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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병현 기자 폭행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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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굿데이 사진기자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김병현(24. 보트턴 레드삭스)이 처음으로 말문을 열고,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카메라를 던진적은 있으나 기자를 폭행한적은 없다"며 "해당 기자는 취재시 양해를 구하거나 신분도 밝히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행동에 대한 잘못이 있다면 책임질 준비가 되있다도 말했는데요... 김병현은 홈페이지에 올려진 장문의 글을 통해 미국에서 벌어진 '손가락 파문'과 그간의 어려웠던 심경등을 자세히 토로했습니다. 한편 굿데이측 해당 사진기자는 10일 오전 강남경찰서에 김병현을 폭력 및 재물손괴 혐의로 정식 고소한 실정입니다. 이 사건을 두고 여러분은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박종우(redpoint): 김병현! 그러면 안되지! 미국에서 뺨 맞고 왜? 사울에 와서 화풀고 지랄이여...사진기자가 뭔 잘못이 있다고...사진기자가 신분 밝히고 찍는다 치즈하면서 찍나....애라 김병현 못난 사람아! 찍히면 찍히는가 부다 생각하지 뭘 카메라 부시고 그랬소? 실망이 큽니다... -[11/11-04:14]-
김지혜(xhxhfh): 김병현이 기자와 실랑이 하면서 카메라를 떨어뜨려 망가뜨린 것은 잘못했고 본인도 실수를 인정했지만, 그 기자분이 지금처럼 당당하게 나올 정도로 바람직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공인에게도 사생활이란 것은 있고, 제가 알기로 김선수는 가뜩이나 보스턴 기자들에게 많이 데였기 때문에 기자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한 걸로 아는데 기자라면 그 사실을 모를 리 없었을테고 그럼에도 반말을 찍찍 내뱉으며 무리하게 사진촬영을 한 그 기자분 자질이 의심됩니다.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했지만 그런식으로 돈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량한?? 기자분들 욕먹이는 짓입니다. 아무리 스포츠 기자라지만 앞으론 자제해 주시길. -[11/19-17:01]-
임일균(oneinmen):
공인이라도 사람의 기분이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너무 말거리삼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12/18-17:23]-



공인이라도 사람의 기분이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너무 말거리삼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12/1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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