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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주파와 한·미 동맹파중 어느쪽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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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직원 발언 조사 파문 이후 노무현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주 외교론'과 '한미 동맹 활용론' 중 어떤 노선이 한국의 국익에 더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주파론 의견: 과거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의존적 대외 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숭미주의자들을 경질해야 한다”고 말하며 참여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자주적 외교 정책을 충분히 시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미 동맹파론 의견: 한·미 동맹파’들은 우리 외교의 기본 축인 한·미 동맹을 흔드는 현 정권의 노선은 국익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한·미동맹을 적극 활용하자는 외교부의 주장에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숙명, 전략적 용미를 외치는 민족 자주의 정신이 깔려있다면서 자주파로 불리는 NSC의 핵심인사들은 자기네만 민족 자주의 숭고함을 기리는 양 착각하는 것이며 골목 안에서 남북 민족이 잘해보자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종우(redpoint): 저는 개인적으로 한·미 동맹파’를 지지 합니다. 이유는 한국은 어짜피 미국이 아니더라도 동맹(친맹) 국가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보아도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의 친선 외교 관계를 맺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가까운 이웃 나라들의 싹아지를 믿을 수 없기에 본인은 더욱 더 미국과의 동맹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이 크고 자주적 국가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친맹관계는 필요합니다. 북한은 때때로 이를 샘이라도 하듯이 미국과의 단절을 바라는 뜻의 성명을 내고 있는데, 자신들의 처지나 좀 생각하고 그런 망말을 했으면 합니다. 외교가 단절된 자주 국가 북한의 처지가 좋아 보일리는 없겠죠? 고립된 국가는 더욱 더 많은 부정과 부패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는 협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은연 중에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합시다. -[01/18]-
자주파론 의견: 과거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의존적 대외 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숭미주의자들을 경질해야 한다”고 말하며 참여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자주적 외교 정책을 충분히 시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미 동맹파론 의견: 한·미 동맹파’들은 우리 외교의 기본 축인 한·미 동맹을 흔드는 현 정권의 노선은 국익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한·미동맹을 적극 활용하자는 외교부의 주장에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숙명, 전략적 용미를 외치는 민족 자주의 정신이 깔려있다면서 자주파로 불리는 NSC의 핵심인사들은 자기네만 민족 자주의 숭고함을 기리는 양 착각하는 것이며 골목 안에서 남북 민족이 잘해보자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종우(redpoint): 저는 개인적으로 한·미 동맹파’를 지지 합니다. 이유는 한국은 어짜피 미국이 아니더라도 동맹(친맹) 국가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보아도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의 친선 외교 관계를 맺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가까운 이웃 나라들의 싹아지를 믿을 수 없기에 본인은 더욱 더 미국과의 동맹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이 크고 자주적 국가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친맹관계는 필요합니다. 북한은 때때로 이를 샘이라도 하듯이 미국과의 단절을 바라는 뜻의 성명을 내고 있는데, 자신들의 처지나 좀 생각하고 그런 망말을 했으면 합니다. 외교가 단절된 자주 국가 북한의 처지가 좋아 보일리는 없겠죠? 고립된 국가는 더욱 더 많은 부정과 부패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는 협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은연 중에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합시다. -[01/1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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