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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통상부 직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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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일부직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대응 태도가 공직사회 기강을 뒤흔들만한 수준이라고 판단, ''엄정 대응하겠다''는 청와대 방침이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종우(redpoint): 대통령 자신이 뉴스에서 밝힌 데로 '아무리 못난 대통령이라도 그 대통령을 보좌할 공무원은 충성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일 공무원 사회 마저 반대와 운동, 거부 등을 외친다면 엄청난 혼란을 야기 시키겠죠? 대통령께 진언(조언)할 수 있는 통로가 현재 많이 생겨났는데...이해할 수 없군요. 작은 조직에서도 조직을 관리, 단합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사석발언 같은 것은 근절시켜야할 악습임에 틀림 없습니다.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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