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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KAL 858기 재조사 논란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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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는 KAL 858기 폭파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국가가 재조사를 벌여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풀리지 않은 의혹, 조작설 등은 규명 되어져야 하나? 국가기관의 조사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고 중복으로 수사한다는 오명을 낳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87년 발생한 이 사건의 재조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종우(redpoint): 의혹은 풀어야 탈 없습니다. 이상한 점있으면 재조사 해야죠...한 점 부끄럼없이 정치한다는 게 바로 그런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저는 최소한 10년 후에 서점에서 KAL미스테리란 주제의 책은 보고 싶지 않아요...희귀의 소설로 접하는 것과 현재 뉴스로 접하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지금 밝혀지면 당사자들이 처벌 받지만, 나중에 밝혀지면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처벌 면제대상이 됩니다. 큰 차이죠...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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