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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대학·전문대 통폐합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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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대학의 통폐합 및 구조조정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까?
대학이 통폐합될 경우 그동안 해당 대학에서 졸업한 졸업자들의 학적기록이 없어지거나 다른 대학으로 이관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단순히 인구통계학적 수치로 대학을 인위적으로 통폐합할 경우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보도에 의하면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9년까지 전국 대학과 전문대 358개 중 87개 안팎이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통해 사라진다고 합니다. 대입정원도 9만5000명 정도 줄어들게 되지만 대학 입학이 지금보다 어려워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이는 대입 연령대 학생 인구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교육부 김영식(金永植) 차관은 브리핑에서 "통폐합으로 사라질 대학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미확정 상태이지만, 현재 통폐합 논의가 진행 중인 국립대·산업대·전문대 등을 통한 추정치와, 대입 연령대 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부의 대학 감축 희망 등을 종합해 4개 대학 중 1개 정도가 줄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학의 통폐합을 찬성하십니까?
icalus: 대학 통폐합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현재 4년제 대학 정원이 수험생보다 많은 실정입니다. 그 와중에 재정적으로 취약한 대학은 사라져서 대학생 중에는 졸업장도 못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바에야 통합을 추진하여 재정난에 허덕이는 대학은 줄이고 견실한 대학만 살아남도록 해야합니다. 대학에도 경쟁체제를 도입하여 정부가 평가하는 체제도 괜찮다고 봅니다. -[01/06]-
대학이 통폐합될 경우 그동안 해당 대학에서 졸업한 졸업자들의 학적기록이 없어지거나 다른 대학으로 이관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단순히 인구통계학적 수치로 대학을 인위적으로 통폐합할 경우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보도에 의하면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9년까지 전국 대학과 전문대 358개 중 87개 안팎이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통해 사라진다고 합니다. 대입정원도 9만5000명 정도 줄어들게 되지만 대학 입학이 지금보다 어려워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이는 대입 연령대 학생 인구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교육부 김영식(金永植) 차관은 브리핑에서 "통폐합으로 사라질 대학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미확정 상태이지만, 현재 통폐합 논의가 진행 중인 국립대·산업대·전문대 등을 통한 추정치와, 대입 연령대 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부의 대학 감축 희망 등을 종합해 4개 대학 중 1개 정도가 줄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학의 통폐합을 찬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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