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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능부정행위에 따른 재시험 찬반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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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행위 가담자가 100여명에서 전국으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 갈수록 수능부정행위자가 늘수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수능부정행위자가 늘어나면서 ‘수능 재시험’ 요구도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종우(redpoint): 모든 것은 인재입니다. 한 명의 선의의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공정한 경쟁이 필요합니다. 정부 당국도 문제 사안의 심각성을 통감했다면 철저한 조사와 재시험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방송을 보면 올 한 해의 문제 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이번 핸드폰 부정행위 외에도 여러 방법이 시험부정행위에 이용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공부 잘 하는 아이의 답안을 베낀 파렴치들을 색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한국은 끝장입니다... -[11/22]-
김지웅(jiwoong1026): 초등학교에서부터 수능치는 그날까지, 저 역시 그랬었고 지금도 좋은 대학, 소위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명문대학을 가기 위해 12년간을 준비아닌 준비를 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첫 관문이자 단 한번의 기회를 몇몇의 부정부패인들로 인해 상당수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결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수능의 파렴치한들을 모두 색출 및 법에 의한 처벌을 반드시 해야하며 이미 그러한 무리들에 의해 일그러져버린 수능을 철저한 감시와 통제를 통한 재시험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한사람 한사람, 아직 사회에 찌들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의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재시험을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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