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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교의 전공과목 선택과 사회의 직업선택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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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만,
그 잘못된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의 진로와 직업선택에 까지 관심을 가진 이가 적은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은 대학의 '과'를 선택하게 됩니다.
원래 정상적인 상태로라면 자신이 선택한 '과'대로 사회 진로도 선택해야 옳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과'와 전혀 상관이 없거나 연관성이 적은 사회 분야로 직업을 선택하는 졸업생들이 많습니다.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포부나 꿈이 대학졸업과 동시에 바뀌어지게 되고
영원히 제자리로 돌아올 수 없는 사회생활을 평생하는 사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근본적인 원인이 본인은 자신들의 적성과 무관하게 대학교의 '과'를 선택해서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4년동안 배운 전문지식을 사회졸업과 동시에 포기할 수 있는 것인지, 대학시절에 자신이 전공한 과목과 유사한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전공한 과목과 사회에서의 직업선택에 어떤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oneinmen:
일생을 결정하는 두 가지는 직업과 배우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니면서 이성 친구 꼬시기도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앞으로 커서 되고 싶은 꿈이 위한 정보를 모으는 것이고
대학은 그 마지막 과정입니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미술가가 된다면 도대체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01/23]-
gornr95: 대학 졸업한뒤 진로가 바뀌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더 보수가 좋은 직종을 선호한 결과이죠. 그런점에서 대학 4년이 허무하게 쓸모 없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그건 대학만의 잘못이 아니죠. 우리 교육의 문제이죠. 초등, 중등, 그리고 고등에서 확실한 진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중학생입니다. 그런데 벌써 고등학교 진학 문제를 해결하는데 저 스스로만은 어려운것 같군요. 다행히 우리학교에서 그래도 진로교육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진로 교육이 좀 더 활설화 되는게 제 바람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프랑스의 진로 시스템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이고 진로 시스템입니다. 초,중에서 이미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가 모여서 한 아이의 장래에 대해 연구하고 생각하고 권유하는 제도가 있으니, 프랑스가 선진국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그 점은 본받을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1/29]-
그 잘못된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의 진로와 직업선택에 까지 관심을 가진 이가 적은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은 대학의 '과'를 선택하게 됩니다.
원래 정상적인 상태로라면 자신이 선택한 '과'대로 사회 진로도 선택해야 옳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과'와 전혀 상관이 없거나 연관성이 적은 사회 분야로 직업을 선택하는 졸업생들이 많습니다.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포부나 꿈이 대학졸업과 동시에 바뀌어지게 되고
영원히 제자리로 돌아올 수 없는 사회생활을 평생하는 사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근본적인 원인이 본인은 자신들의 적성과 무관하게 대학교의 '과'를 선택해서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4년동안 배운 전문지식을 사회졸업과 동시에 포기할 수 있는 것인지, 대학시절에 자신이 전공한 과목과 유사한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전공한 과목과 사회에서의 직업선택에 어떤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oneinmen: 일생을 결정하는 두 가지는 직업과 배우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니면서 이성 친구 꼬시기도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앞으로 커서 되고 싶은 꿈이 위한 정보를 모으는 것이고
대학은 그 마지막 과정입니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미술가가 된다면 도대체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01/23]-
gornr95: 대학 졸업한뒤 진로가 바뀌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더 보수가 좋은 직종을 선호한 결과이죠. 그런점에서 대학 4년이 허무하게 쓸모 없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그건 대학만의 잘못이 아니죠. 우리 교육의 문제이죠. 초등, 중등, 그리고 고등에서 확실한 진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중학생입니다. 그런데 벌써 고등학교 진학 문제를 해결하는데 저 스스로만은 어려운것 같군요. 다행히 우리학교에서 그래도 진로교육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진로 교육이 좀 더 활설화 되는게 제 바람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프랑스의 진로 시스템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이고 진로 시스템입니다. 초,중에서 이미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가 모여서 한 아이의 장래에 대해 연구하고 생각하고 권유하는 제도가 있으니, 프랑스가 선진국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그 점은 본받을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1/2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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