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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넷 '사용자 확인제' 도입 확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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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하나로텔레콤이 인터넷 접속시 사용자가 ID를 입력해야 하는 개별 인증제를 도입하고 있어 네티즌들이 불필요하게 개인정보가 수집될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인터넷 사용시간 및 행태에 대한 정보가 개인별로 수집되는 만큼 "과금체계를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변환하려는 통신업체의 사전 작업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인증을 거부하는 등 강력 대응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업체 입장: KT와 하나로텔레콤은 "고객관계관리(CRM) 차원에서 사용자별로 특화된 부가서비스 및 보안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인증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가입자의 개별적인 사용 정보가 수집돼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사용 패턴 및 주사용시간을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사용자 입장: 네티즌들은 "결국 내가 뭘 얼마나 쓰는지 감시하려는 의도"라며 "새로운 인증제를 도입, 몰래 인터넷 과금체계를 종량제로 전환하려는 준비 태세"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터넷 업체 입장: KT와 하나로텔레콤은 "고객관계관리(CRM) 차원에서 사용자별로 특화된 부가서비스 및 보안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인증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가입자의 개별적인 사용 정보가 수집돼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사용 패턴 및 주사용시간을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사용자 입장: 네티즌들은 "결국 내가 뭘 얼마나 쓰는지 감시하려는 의도"라며 "새로운 인증제를 도입, 몰래 인터넷 과금체계를 종량제로 전환하려는 준비 태세"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러분은 인터넷 업체의 '사용자 확인제'서비스를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정보출처: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505/h2005052209523321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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