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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두발제한폐지 서명운동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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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고교생들이 '두발제한폐지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두발자유화 요구가 학생인권과 연계돼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교생들의 두발제한 해제 요구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ssunilub: 지금 우리의 21세기 아이들은 20세기 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뒤쳐져 가고 있다는 것이죠.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두발제한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주장들을 살펴보니,
학업에 방해가 된다, 학생신분에 어긋난다- 등의 의견이 있더군요.
하지만 실제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머리가 짧다고 공부가 더 잘되나요? 제 경우에 비추어 보건데, 짧은 단발머리는 긴 머리 보다 더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풀고 있으면 커텐친것 처럼 답답하고, 그렇다고 그 짧은 머리를 질끈 묶을 수도 없고, 오히려 짧은 머리가 더 불편합니다.
머리를 기르면 학생신분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그럼 머리 긴 중고등학생들은 전부 탈선의 길로 빠집니까?
두발규제 한답시고- 아이들 머리를 가위, 바리깡으로 싹뚝싹뚝 자르는 선생님들,
도대체 인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계신것 맞습니까?
바리깡으로 푹푹- 쑤셔 놓으면 더이상 자를수도, 기를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말죠.
어느 선생님들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억울하면 니네가 선생해서 똑같이 해라" "나도 다 당해봤다"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이 또 어디있습니까,
내가 당했으니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이것만큼 "치사한" 사고도 없을 겁니다.
이 즈음에서 제 의견에 결론도장을 찍자면 저는,
두발규제를 "완화"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두발규제를 완전히 폐지 해버리면 염색에, 파마 등이 허용된다는 말인데,
염색과 파마는 몸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야말로 학생신분에 어긋나는 용모겠죠.
교복을 입고 파마를 한다,,,너무 아이러니한 모습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머리카락 길이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고, 전체적으로는 두발규제를 완화하는,
그런 법제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칙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학생들의 여린 마음에 상처를 주며,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05/30]-
pmr0223: 전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공부하는건 저희들이고 방해될것도 저희들입니다
솔직히 공부잘하는 애들이나 공부하려고 맘 먹은애들은
머리 질끈 동여매거나 짧게 자릅니다
자기가 할려는 맘이 있음 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7cm 10cm ...?단정하다구요? 단정한게 획일적인 겁니까?
공부할때 머리가 흘러내리는 것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습니다.
컷트는 하지 말라는 쪽이고. 도대체 우리보고 어쩌란 말인지요.
저희쪽만 그런지는 몰라도 미용실 컷트비용도 올랐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7000원이 쌉니까? ...
시대착오적인 발상과 구시대적 발상들.
정말 용납하기 힘듭니다
염색? 파마? 그런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길게만 해주라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도 안되나요? -[06/07]-

그만큼 우리 사회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뒤쳐져 가고 있다는 것이죠.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두발제한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주장들을 살펴보니,
학업에 방해가 된다, 학생신분에 어긋난다- 등의 의견이 있더군요.
하지만 실제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머리가 짧다고 공부가 더 잘되나요? 제 경우에 비추어 보건데, 짧은 단발머리는 긴 머리 보다 더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풀고 있으면 커텐친것 처럼 답답하고, 그렇다고 그 짧은 머리를 질끈 묶을 수도 없고, 오히려 짧은 머리가 더 불편합니다.
머리를 기르면 학생신분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그럼 머리 긴 중고등학생들은 전부 탈선의 길로 빠집니까?
두발규제 한답시고- 아이들 머리를 가위, 바리깡으로 싹뚝싹뚝 자르는 선생님들,
도대체 인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계신것 맞습니까?
바리깡으로 푹푹- 쑤셔 놓으면 더이상 자를수도, 기를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말죠.
어느 선생님들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억울하면 니네가 선생해서 똑같이 해라" "나도 다 당해봤다"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이 또 어디있습니까,
내가 당했으니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이것만큼 "치사한" 사고도 없을 겁니다.
이 즈음에서 제 의견에 결론도장을 찍자면 저는,
두발규제를 "완화"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두발규제를 완전히 폐지 해버리면 염색에, 파마 등이 허용된다는 말인데,
염색과 파마는 몸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야말로 학생신분에 어긋나는 용모겠죠.
교복을 입고 파마를 한다,,,너무 아이러니한 모습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머리카락 길이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고, 전체적으로는 두발규제를 완화하는,
그런 법제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칙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학생들의 여린 마음에 상처를 주며,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05/30]-

공부하는건 저희들이고 방해될것도 저희들입니다
솔직히 공부잘하는 애들이나 공부하려고 맘 먹은애들은
머리 질끈 동여매거나 짧게 자릅니다
자기가 할려는 맘이 있음 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7cm 10cm ...?단정하다구요? 단정한게 획일적인 겁니까?
공부할때 머리가 흘러내리는 것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습니다.
컷트는 하지 말라는 쪽이고. 도대체 우리보고 어쩌란 말인지요.
저희쪽만 그런지는 몰라도 미용실 컷트비용도 올랐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7000원이 쌉니까? ...
시대착오적인 발상과 구시대적 발상들.
정말 용납하기 힘듭니다
염색? 파마? 그런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길게만 해주라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도 안되나요?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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