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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불법도청 테이프 관련 수사기관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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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근 압수한 옛 국가안전기획부(현재 국가정보원)의 불법도청 테이프 274개에 대하여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실재 감찰인사와 법조계 인사가 불법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시민단체가 수사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떡값 명목으로 삼성으로 부터 댓가성 뇌물?을 받은 의혹이 뉴스 보도 됨)
여러분은 불법도청 테이프 조사와 관련해 어느 기관이 수사를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제3의 기관이란 기업으로부터 떡값과 향응, 뇌물을 받지 않는 법조계 인사, 검찰, 경찰, 정치인. 정당... 의미
박종우: 다 찔리는 사람들 뿐! 누구하나 믿을 사람이 없어여~~ 다 범죄자 같이 보입니다. -[08/12]-
전병도: 정경유착의 내용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다 캐내야..... -[08/14]-
mjkim2117: 누구하나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지요..실체는 파악하려들지 않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모습에할말이 없네요. 누가 수사를하든 믿기 어려워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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