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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노대통령 'PD수첩언급'에 대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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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변인이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MBC PD수첩 보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의견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획일주의가 걱정"이라는 의견을 밝힌것과 관련,
"성급한 언급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PD수첩 방영 뒤 노 대통령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논란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여러분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획일주의가 걱정"이란 말이
황우석 교수의 연구논란에 심각한 부정적인 논란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십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부정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부정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박종우: 저는 과학논란은 과학으로 입증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계에도 논란은 있어 왔고 앞으로도 논란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과학산업이 고도화 되고 발전하면 할 수록 예상치 못한 논란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이 불거질 때 마다 언론사를 탓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가 존재하는 이유가 뉴스보도이기 때문에 언론사는 항상 비판적 시각으로 논란의 핵심에 서 있게 됩니다. 문제는 논란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언론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비판을 수용하는 과학계의 태도가 문제라 생각 합니다. 그 비판이 옳은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를 과학계 스스로 답을 해 줘야 하는데 그 진실규명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현재는 오히려 언론사에서 진실규명의 대안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기 이 때문입니다... 과학계와 의학계는 비판을 받으면 안되는가요? -[12/05]-
노무현 대통령의 의견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획일주의가 걱정"이라는 의견을 밝힌것과 관련,
"성급한 언급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PD수첩 방영 뒤 노 대통령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논란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여러분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획일주의가 걱정"이란 말이
황우석 교수의 연구논란에 심각한 부정적인 논란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십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부정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부정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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