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사망 미군에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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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2-11-21 00:10 조회 1,662 댓글 0본문
지난 6월 여중생 2명이 훈련 중인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 주한미군 군사법원은 20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미군 2명 중 관제병 페르난도 니노 병장에 대해 무죄를 평결했다. ‘여중생사망 범국민 대책위’ 등 시민단체들은 “공판 결과를 인정할 수 없어 부대 앞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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