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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학원스트레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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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면 학원 또 학원...
어린이인 내가 왜..."천안 5학년생 "자유롭고 싶다" 日記 "난 죽을것" 친구와 채팅후 목숨끊어...어린이의 일기장에는 “내가 왜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어른 보다 더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이 쓰여 있었다. 이 아이가 바라본 세상은 어떤 세상이었을까?
내가 죽지 않고 사는것이 부끄럽다.....
장덕영: 나도 한자를 하기싫은 데도 엄마가 한자 를 억지로 하라고 해서 억지로한다 나는 한국의 그런문제가 싫다 나도 공부때문에 자살하자고 생각한적이 있어다. [11/12-19:13]
장영란: 나는 학원 때문에 피곤하고 그런데.. 엄마는 나의 마음을 모르고 다른 애들이 한다고 똑같이 하고 학원 같다 왓으면 잘 했다는 말없이 또 과외 쌤오고, 그럴때는 확 죽고 싶어서 혀를 조금 물어도 보고 ,, 배란다에서 밎을 보기도 하엿다. [11/12-21:06]
이주연: 싸늘한 시체가 담긴 작은관을 보며 부모님들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까... [11/1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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