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사회문화 2029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 2100년 인구 반토막
페이지 정보

본문

2029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 2100년 인구 반토막
지금 같은 저출산 추세가 지속하면 2100년 우리나라에서
한민족 수가 절반으로 줄고, 2500년이 되면
거의 사라진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핵심 생산연령층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20년이 지나면 마이너스 성장 시대에 들어갈 것으로 우려했다.
'"2100년 인구 반토막…2500년 민족소멸"' 중에서 (연합뉴스, 2010.4.21)
"20년 뒤인 2029년부터는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시대에 돌입한다."
"2100년에 남한의 한민족 인구는 절반으로 감소한다."
"2500년에 한민족은 소멸된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와 관련해 또 '우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내놓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긴급 제언'에 담긴 내용입니다.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훨씬 밑도는 합계출산율이 유지되면
2100년 남한의 한민족 인구는 2천468만명으로
올해 인구(4천887만명)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2500년이 되면 인구가 올해의 0.7%에 불과한 33만명으로 감소되고
한국어도 사용되지 않는 사실상 `민족 소멸'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고령화로 인해 노동시장의 핵심 취업연령인 25~54세 인구가
올해부터 감소하기 시작, 2050년에는
올해의 54%에 불과한 1천298만명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9년부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토론실에서도 몇차례 다루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심각한 문제가 우리 한국경제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