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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부자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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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변화도 그러한 스피드의 패러다임에서 제외 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필자는 신정보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다분히 유교적이며 한국적인 권선징악(勸善懲惡)적인 사고에 지배를 많이 받는 구형(舊形)의 사람이기도 하기에 가령 '부자가 되는 법'이나 '성공의 노하우'같은 가지의 남보다 쉽게 가는 냄새가 나는 정보(情報)들에게는 왠지 약간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그런 쪽의 글이나 정보는 될 수 있는 한 피해가려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여러분 다 아시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최근에서야 읽게 된 것은 그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떤 글이나 책도 '바이블'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정보를 접하더라도 공감을 하고 감명을 받는 부분이 분명 있기는 하지만 뒤바꿀 사건을 터뜨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중요한 중심 내용이 되는 '현금흐름 사분면'에는 상당한 공감을 합니다.
나머지 내용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신선한 정보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해 그 책이 부자의 '바이블'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일은 한국에서 최근에 발간 된 '부자아빠의 진실게임(저자 이진)'이라는 책입니다. 부자 아빠 시리즈에 나오는 내용의 허점을 통열하게 비판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아직 읽어 보진 못했지만 인터넷 상에서 확인해 본 줄거리는 분명 부자에 대한 또 다른 어프로치입니다. 사실 기요사키가 쓴 내용처럼 집은 곧 부채(빚)이라는 관점은 한국의 형편에서 보면 약간은 무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집은 곧 재산이라고 보고 있고 또 그것이 맞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주택 부동산 시스템으로 보면 주택을 소유할 때 현금을 다 부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으므로 주택은 부채라는 정의가 틀린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부동산 침체의 직격탄에 예외 없이 희생양이 되어 큰 피해를 본 것은 집은 재산이라는 한국적 시각에서 욕심을 부린 결과라 할 수 있는데, 그 뒤에 엄연히 존재하는 부채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은 이유로 부자가 되는 길로 가지 못하고 현금 흐름에 제동이 걸려 집을 지고 살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 또한 부정할 사람이 없을 듯합니다.
사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간을 하였으나 반면 약간의 거부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삶의 포커스가 '돈'이라는 '부(副)'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저도 그런 말을 하고 또 그런 생각도 하지만 사실 한편 그 놈의 '돈' 다 어디로 갔나? 나도 '돈' 기왕이면 많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양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또 그 생각은 요즘처럼 경제가 힘들 때 더욱 간절해지기 마련이어서 혹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이 '돈'이라는 것에 좀 더 솔직하지 못하고 '돈'이라는 것을 열성으로 추구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돈' 구경은 하시겠지만 필자처럼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요즘 도무지 '돈' 구경을 못하는 처지이니 그 '돈'에 대한 목마름이 더 간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궁금하고 알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그런 사람들이 많기에 그런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필자는 스스로를 변화시켜 '돈' 문제에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참으로 많았습니다. 각자 생각도 달랐고 방법도 달랐습니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스스로가 진심으로 원한다면 이루어진다고 말입니다. 진심으로 원한다면 당연히 그것을 추구하겠지요. 그것도 열심히 추구 할 것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하면 가질 수 있겠지요. 그러던 차에 다음의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제게는 부자가 되는 방법의 지존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음의 글을 소개합니다.
한 가난한 농부가 어느 날 이웃에 살고 있는 부자를 찾아갔습니다.
농부는 "저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뭐든지 하겠습니다." 하고 사정했습니다.
그러자 부자는 농부를 마을의 우물가로 데려갔습니다.
부자는 농부에게 항아리 하나를 건네주며 "이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게. 다 채우고 나면 가르쳐 주지." 농부는 두레박에 열심히 물을 길어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런데 농부가 아무리 열심히 물을 길어도 항아리는 차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든 농부가 항아리를 살펴보았더니 바닥에 큰 구멍이 나 있어 물이 모두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농부는 당장 부자를 찾아가 밑 빠진 항아리에 물을 부으라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부자는 "그럼, 내일 다시 나를 찾아오게" 하며 그를 달래서 돌려보냈습니다.
다음 날 농부가 다시 부자를 찾아가자 어제와 똑같이 그를 우물로 데려가더니 어제와 똑같이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했습니다. 농부는 먼저 항아리의 속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어제처럼 밑이 빠진 항아리를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항아리는 틈 하나 없는 새 항아리였습니다. 농부는 안심하고 물을 길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두레박의 밑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이 아닙니까? 농부는 화가 났지만 하루 종일 꾹 참고 두레박에 남는 몇 방울의 물을 항아리에 담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구멍만 두레박으로 말입니다. 저녁 무렵이 되어서야 이윽고 항아리에는 물이 가득 찼습니다.
그 모습을 본 부자는 농부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알겠는가. 그것이 내가 부자가 된 방법이라네."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완벽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때로는, 나쁜 조건들이 너무 많아 일을 시작하는데 엄두를 내기조차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불편함과 불리한 상황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하거나 주저할 것입니다. 평범하게 포기하고 쉬운 일을 찾기 위해서 노력할 것인가. 아니면, 그 노력을 어려워서 모두가 주저하는 일을 해결하는데 쓸 것 인가하는 것은 당사자의 몫입니다. 농부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고민만 했지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고 불평만 했습니다. 할 수 없다고 불평하기 이전에 그 일을 할 수 있게끔 조건을 바꾸는데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성공을 향해 큰 걸음으로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구멍 난 두레박으로 조금씩 반복하여 물을 채우듯 반복하고 반복하여 반복하는 반복의 노하우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도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통해서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작한 뒤 얼마안가 포기하는 것입니다.
반복하는 일보다 포기하는 일이 훨씬 더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리 해보고 싶습니다. 원하는 것에 대하여 솔직 하자!
그리고 시작 하자! 반복 하자!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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