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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기술과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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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기업과 정부와 대학이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실무적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소통능력, 비판능력, 윤리의식, 보편적 교양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은 주장하는 '대안'은 죽어가는 인문학을 뿌리까지 없애고
그 자리에 단편적인 실용지식과 기술을 채워 넣는 것이다. "
공감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방식은 주객이 전도가 되어 體가 되어야 할 인문학은 비워지고
用이 되는 기술이 속을 채우고 있는 이 현실!
그리고 그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인문학마저 기술로 대체할려고 하는 현실
그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현실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급한 불인양 기술로만 채울려고 할때인,
100년 대계인 인문학을 제대로 세우지 못 할때인,
지금 한사람의 나이지만 좀더 고전인문학에 관심을 가질려고 합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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