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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지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지혜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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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가 무엇을 아는지 안다
2.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
3. 현재 이해와 지식 자체의 한계 안에서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안다
4. 위와 같은 한계 안에서 자기가 무엇을 알 수 없는지 안다
로버트 스턴버그 외 지음, 최호영 옮김 '지혜의 탄생' 중에서
(21세기북스(북이십일))
지식, 창의성, 지혜...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덕목입니다.
어떻게 다를까. 저자의 표현이 흥미롭습니다.
우선 지적인 사람은 지식을 기억해내고 분석하고 사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지식에 대한 좋은 기억력과 분석능력, 그리고 사용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그는 지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합니다.
창조적인 사람은 기존 지식을 넘어서는 사람입니다.
기존의 지식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 사람이지요.
이 사람이 기존 지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지식의 의미와 그 한계를 이해하려 합니다.
'지식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것이지요.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아는, 모르는, 그리고 알 수 있는,
알 수 없는 지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그 지식이 삶에서 갖는 의미도 이해합니다.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일 겁니다.
지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지혜로운 사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지식, 창의성, 지혜라는 세가지 덕목 모두를 갖추면 좋겠지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성숙'시켜가면 좋겠습니다.
함께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나누는 곳...
이를 통해 토론실 회원님들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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