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두 부류의 세상 사람들
페이지 정보

본문

다른 누군가가 그것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고, 또 다른 부류는 타인의 허락 없이도
스스로 결정의 내려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후자는 자신의 내면에서 스스로 동기를 찾고 그에 따라 움직이지만,
전자의 사람들은 외부의 힘에 떠밀려 행동한다.
내 경험으로 볼 때,
누군가 기회를 가져다주길 기다리는 것과
스스로 기회를 잡는 것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세상에는 채워지기를 기다리는 빔 공간이 언제나 존재하며,
누군가 주워주기를 기다리는 금덩어리 같은 기회들이 항상 존재한다.
그것들은 당신이 앉아 있는 책상 너머에,
때로는 건물 밖 바로 길 건너편에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황금 같은 기회는 그것을 기꺼이
주을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의 눈에만 띄게 되어 있다.
--- 티나 실리그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