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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9위 수출국에 올라...
중,독,미,일 순 덧글(1) 스크랩(0)
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WTO는 최근 발간한
`세계무역보고서 2010'에서 한국은
2009년에 3천640억달러 어치를 내다팔아
세계 수출의 2.9% 비중을 차지하면서 9위에 올랐다고 집계했다.
이는 2008년 12위에서 3단계 상승한 것이다.
'WTO "작년 한국 수출 세계 9위" '중에서 (연합뉴스, 2010.8.3)
한국의 수출이 영국, 캐나다, 러시아 등을 제치고
세계 9위에 올랐습니다.
'수출강국' 한국이 2009년에 처음으로 세계 톱10에 진입한 것입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발표한 '세계무역보고서
2010'에 나온 2009년 무역 관련 수치들,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우선 한국의 2009년 수출액은
3천640억달러, 순위는 9위, 비중은 2.9%였습니다.
2008년에는 12위였으니 순위가 큰 폭으로 올라간 셈입니다.
수출 1위 국가는 중국이었습니다.
세계 수출의 9.6%에 달하는 1조2천20억달러를 수출해
독일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2위부터 8위까지의 국가들은
독일, 미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우리나라보다 수출액이 더 많군요. 한국이 9위이고,
10위에서 15위까지는 영국, 홍콩, 캐나다, 러시아, 싱가포르, 멕시코였습니다.
무역강국들의 리스트입니다.
수입 부문에서는 한국경제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무역 분야에서 2009년은 혹독한 한 해였던 것이
통계 수치로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세계 교역규모가 규모로는 12.2%,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한 금액으로는 22.6%나 감소했으니까요.
전세계 GDP(국내총생산)도 2.3%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2차 대전 이후 유례가 없었던 국제무역의 위축속에서
2009년에 한국경제는 수출 세계 9위 국가로 올라서며 상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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