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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때를 기다리며 물러설 줄 아는 지혜, 활을 쏘며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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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가장 힘든 단계입니다.
하지만 만작이 완성되면
화살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과녁을 향해 날아갑니다.
우리 인생도 비슷하지요.
살아가는 동안 어렵고 힘든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면 슬퍼하고 포기하기보다는
힘을 내 다음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힘든 만작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우리들 삶에도 힘찬 비상의 순간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정영재 지음 '너만의 승부수를 던져라
- CEO부터 개그맨까지, 13인의 열정과 비전' 중에서 (을유문화사)
이 책은 스포츠를 통해 자기의 일에서
큰일을 이룬 분들에 대한 인터뷰형식의 글입니다.
여는 글에는 정운찬총리에 대한 글로 시작됩니다.
지금은 야인이 되셨는데,
같은 두산의 팬으로서 아쉬울 뿐입니다.
제가 인용한 글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님의 글입니다.
만작 滿酌 이란,
국궁에서 활시위를 팽팽하게 잡아당긴 뒤
놓을 때까지의 과정을 말한다고 합니다.
좋은 구절이 많은 책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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