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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용감하게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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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욕망에 따라 움직여서 뭔가를 이루어 가고 있다면
그 길은 당신이 제대로 찾아가고 있는 것이 맞다.
그 다음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이 '용감하게 보여주기'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어떤 창작물도 결국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다.
체계적으로 관련 분야를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날마다 피나게 갈고 닦지 않아 어눌하더라도
지금 있는 그대로를 자신있게 보여주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우유부단함은 창작물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가 된다.
어떤 일도 최종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어떤일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자기 제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표현'에 의해서이다.
우동.최정희 지음 '터치
- 매일매일 가슴 뛰는 삶' 중에서 (왕의서재)
한 선배가 내게 그랬다.
너가 아무리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너가 하고픈 걸 열심히 하고,,,
그렇게 하루를 부지런히 보낸다해도
정작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몰라.
게다가 너가 가고픈 회사에선 더더욱 몰라.
무언가 마냥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는
일단 가서 깨져보고 와.
그럼 바로 다음날 너는 달라져있을꺼야.
그동안 너무 몸사렸던게 들켰던 순간.!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나는 부족하지만
대신 그만큼 배울것이 많이 남았기에
하나씩 계속 배워나가면서
나를 채워가면 된다.
'용감하게 보여주기'
내 마음속에 새긴 또 하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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