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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맹자, 이익이란 구하지 않아야 저절로 얻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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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가치가 높은 고객에게 경쟁자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삼고,
이익은 이러한 사명을 충실히 실천함으로써
자연히 얻어지는 결과라고 믿는 것이다.
이를 마케팅 컨셉트라고도 부른다.
흥미로운 것은,
마케팅 컨셉트를 기업의 사명으로 채택한 기업들은
이익 극대화를 사명으로 채택한 기업들에 비하여
오히려 더 높은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박찬수 지음 '마케팅 원리 - 제4판' 중에서 (법문사)
기업을 올바르게 경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렵고 고민스러운 근본적인 화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려운 문제의 해답은 '기본'에 있기 마련이지요.
"고객에게 경쟁기업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다.
이익 극대화를 기업의 사명으로 삼지 않는다.
이익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결과라고 믿는다."
이익이 아니라 고객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이익에만 마음을 빼앗겨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음식을 퍼주고 망했다는 식당은 없다"는 말도 같은 맥락입니다.
개인의 자기경영에도 통하는 원리이지요.
"이익이란 것은 구하지 않아야 저절로 이롭게 되는 것이요,
이익을 구하면 얻지도 못하고 오히려 해를 보게 된다."
맹자의 이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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