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정보지식 황당한 아이디어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
페이지 정보

본문
뭐 이딴 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아이템들입니다만, 정말 돈을 버는군요.
아마 몇개씩은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만, 관련 내용이 잘 정리되어 이렇게 공유합니다.
1. Million Dollar Homepage ($1M?/년)
- 내 사이트 화면의 1픽셀을 단 1달러에 판다 는 진짜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아이디어
- 홈페이지 꽉 찬 광고를 보니 이 사람은 아직도 백만달러씩 잘 벌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SantaMail ($2M?/년)
- 산타클로스 행세를 하며 어린이들에게 단돈 10달러에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보내준다는 사업
3. Doggles
- 애완견을 위한 고글을 파는 사업. 도메인 이름부터 재미있네요
4. LaserMonks ($2.5M/2005년)
- 잉크 보충 사업. 이건 오래전부터 나온 아이템 같은데...
5. AntennaBalls ($1.15M/1999년)
- 차 안테나 끝에 붙일 재밌는 아이템을 판매합니다.
- 1997년 안테나 끝부분만 300만개가 따로 팔리는 걸 보고 착안했다나.
6. FitDeck ($4.7M/년)
- 기초적인 운동 자세를 그려 넣은 카드 세트를 18.95달러에 판매
7. PositivesDating.Com ($0.11M/2005년)
- HIV 보균자와의 데이트 주선 사이트. 정말 황당 무계하기 그지없습니다.
8. Designer Diaper Bags ($0.18M/2005년)
- 비닐봉투에 기저귀를 넣어 들고 다니는 것에 염증을 느껴 ‘기저귀 봉지’를 디자인했다나
- 역시 필요는 성공의 부모님 입니다.
9. PickyDomains
- 누군가에게 돈을 지불하고 그 대가로 근사한 이름의 도메인을 받는다는데 글쎄요.
10. Lucky Wishbone Co. ($1M/2006년)
- 닭 등의 가슴 뼈가 Wishbone이라는 V자형 뼈 인데요, 구미에서는 이걸로 소원을 빈다나.
- 그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파는 사업을 했답니다.
1, 2번은 봉이김선달이 생각났고 8번은 필요가 성공을 불렀고,
3,5,6,10은 재미가 돈을 불렀고 7번은 정말 황당 무계한,
그러나 이런 사업이 과연 있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위의 아이디어들, 참 쉽죠?
어렵지 않네요, 링서스 독자님들은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사업 아이템은 우리들 눈앞에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좀 다른 생각으로, 좀더 빠르게, 좀더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백만장자는 우리들의 것이 될 거라는 희망으로 2010년을 맞이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