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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페이스북 다룬 '소셜 네트워크' 북미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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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위력이 할리우드까지 뒤흔들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개봉된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가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3일 보도했다.
'세븐'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핀처가 메가폰을 잡은
'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 창업 이야기를 다루면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2천3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는 벤 메즈리치의 베스트셀러인
'벼락부자(The Accidental Billionaires)'를 토대로
인기 작가 아론 소킨이 각본을 썼다.
하지만 '벼락부자'가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를
다소 부정적으로 그린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적지 않은 공방을 불러 모았다.
이런 논란에다 페이스북의 인기가 결합되면서
영화 흥행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영화 외에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스트리트: 돈은 잠들지 않는다'가 주말 흥행 순위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올리버 스톤 감독 영화는 지난 1997년 개봉됐던 '월스트리트'의 속편이다.
전작에서 기업 사냥꾼 역할을 맡았던 마이클 더글러스는
23년 만에 나온 속편에도 출연해 열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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