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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오늘 아침을 맞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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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나의 하루가
어제와 변함없이 어떤 발전도 변화도 없이
무의미하게 흘러가 버리도록 방치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주어지는 하루를 새로운 계획과 각오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
마지막까지 내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삶의 목표다.
전혜성 지음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
- 죽을 때까지 삶에서 놓지 말아야 할 것들' 중에서 (중앙books(중앙북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세수를 합니다.
세수를 한다는 것은 어제의 나를 씻어내는 행동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을 맞는 의식인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일어났던 오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오늘입니다.
매일 매일 오늘을 맞이했지만 또 다른 오늘입니다.
어제의 오늘은 지나가버렸습니다.
세수를 하는 순간 어제의 나도 지워졌습니다.
오늘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날입니다.
오늘 아침은 오늘의 낮과 오후를 준비하는 시간이고,
내일 다시 올 오늘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오늘, 새로운 날입니다.
어젯밤을 무사히 살아남았기에 오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새롭게 변화할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무의미하게 보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라는 기회가 온다는 보장도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눈으로 보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오늘은 최고의 행복한 날이 될 수도 있고, 최고로 불행한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광고 멘트처럼 ‘오늘은 내가 하기 나름’인 것입니다.
새로운 오늘을 시작하면서 우울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을 맞으면서 불평과 불만을 터뜨려서도 안됩니다.
새로운 아침에 부정이라는 구정물을 묻혀서도 안되겠습니다.
기쁨과 사랑, 희망과 긍정으로 새롭게 계획을 세웁니다.
아침햇살처럼 나의 오늘은 밝게 빛날 것입니다.
어제까지의 나보다
더 행복하고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위한 목표를 세우며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오늘 아침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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