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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새로운 미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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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오늘의 세상을 알려줄 사람들로 미래학자에게 주목한지도 몇년이 지났다.
그들은 현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를 내다보며 새로운 미래에 갖춰어야 할 인재의 조건을 제시했다.
"미래에는 좌뇌중심의 논리적 능력,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능력등을 필요로 하는 정보화 시대에서
우뇌 중심의 창조의 능력, 공감의 능력, 감성적 창조적인 능력등을 필요로 하는
"하이콘셉트"의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뇌중심의 "하이콘셉트, 하이터치(공감을 이끌어 내는 능력) 시대"라는 개념과
"미래인재의 여섯가지 조건" 두가지다.
하이콘셉트는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으로 트랜드와 기회를 감지하고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으로 소비가치의 기준이라고 한다.
우뇌형 사고를 지닌 사람들.
즉 창작자나 예술가처럼 다른 사람에게서 감정적,창의력, 직감력 등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우뇌는 인간적인 감성을 발달시킨다고..
미래인재의 여섯가지 조건
첫째는 디자인이다.
- 풍요로운 시대에 고객이 선택하는 서비스는 사소한 `차이'에 기반한다.
그것은 기술이 아니라, 디자인이다.
둘째는 이야기다.
- 소비자를 움직이는 제3의 감성으로 스토리는 정보, 지식, 감정등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디자인과 더불어 차별화와 경쟁위를 창출할 것이라고 한다.
셋째는 조화다.
- 창의성의 원천으로 바로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넷째는 공감이다.
- 공감하는 능력은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볼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심장으로 느낄 줄 아는 능력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다섯째는 놀이다.
- 게임, 유머, 즐거움을 지닌 인재가 필요하다.
이들은 창의성, 생산성, 협동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여섯째는 의미다.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그렉 이스터브룩은
"물질에 대한 욕구에서 삶의 가치에 대한 욕구로의 이동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시대에 가장 주된 문화적 발전으로 인식될 것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의미의 추구는 오늘날에 유쾌한 삶, 좋은삶을 지향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 '새로운 미래가 온다' 중에서 (한국경제신문)
2008년 국내 CEO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불황을 이기는 차별화 전략"으로 "하이콘셉트"를 1위로 꼽았다고 한다.
"하이콘셉트"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뇌형 인간 테스트를 해보니 나는 우뇌형 인간으로 나왔다.
미래인재의 조건에 맞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풍요로운 물질 사회의 다음은 행복을 추구하고 유쾌한 삶을, 좋은 삶을 지향하게 한다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직업인 법관, 의사, 변호사 등의 직업군은
이론과 논리의 좌뇌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에 공감을 하면서
의사이면서 음악가를 볼 수 있고, 의사이면서 유머강사를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다.
정보가 풍부하고 지성과 공감이 동조하는 가운데 일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의미을 추구하고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미래를 제대로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는지를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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