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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생각이 직관에 묻다.(Gut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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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이 직관에 묻다.(Gut Feelings)
저자 : 게르트 기거렌처 지음
출판사 : 추수밭
1. 느낌에도 이유가 있다.
- 쇼핑이나 레저 활동을 하기 전에 철저하게 조사하고 검색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것을 힘들여 찾는다는 점에서 무언가를 극대화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Maximizer'란 명칭이 부여됨
- 반면에 제한된 검색으로 만족스럽거나 '이만하면 훌륭한' 수준이랄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나면 지체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고 마는 사람들에게는 '만족하는 사람'이란 의미의 'Satisfiser'란 명칭이 부여되었다.
- Satisfiser는 Maximizer에 비해 낙관적이고 자긍심이 강하며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반면,
Maximizer는 Satisfiser에 비해 우울증이나 완벽주의, 후회, 자책감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됨.
- 너무 많이 아는게 문제다 : 어림셈법(Rule of Thumbs)의 정확도 우수
- 직관이란? Gut Feeling, Intuition, Hunch
→ 의식에서 재빨리 떠오르는 것, 우리가 충분이 인식하지 못하는 근본 원인들,
행동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동기를 수반하는 것
2. 직관은 두뇌의 진화적 능력을 이용하면서,
우리를 빠르면서도 가공할 정도로 정확하게 행동하도록 인도하는 어림셈법을 토대로 한다.
직관의 질은 특정 상황에서 의존해야할 규칙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도
아는 '무의식적 지능'에 그 뿌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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