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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깨지기 쉬운 10가지 새해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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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Commonly Broken New Year's Resolutions' 중에서 (타임, 2011.1.3)
멋진 새해 계획 세우셨는지요.
직선으로 흘러가는게 세월인데, 우리는 달력이라는 존재 덕분에
정기적으로 '새해'라는 마법에 빠집니다.
어쨌든 자신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새해 결심의 '작심삼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모습인가 봅니다.
미국의 주간지 타임이 '깨지기 쉬운 10가지 새해결심'을 소개했네요.
우리와 비슷한 미국인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우선 '살 빼기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해지기'가 꼽혔습니다.
미국에서도 헬스클럽은 1월이면 신규등록 회원으로 붐비지만 2월이 지나면
다시 평소 수준으로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두번째 결심은 '금연'이었습니다.
6개월 후에도 연초의 금연결심을 지키는 사람은 15%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새로운 것 배우기'였습니다.
외국어나 피아노, 요리 등 새해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고 결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것이 생각보다 흥미롭지 않은 이유를 찾아내 그만두곤 합니다.
네번째는 '건강한 식생활'입니다.
채소와 생선 등 몸에 좋은 음식을 가까이 하고
폭식이나 간식은 피하겠다는 새해 결심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기 쉽습니다.
이밖에 '빚을 갚고 저축하기',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새로운 곳으로 여행가기',
'스트레스 덜 받기',
'봉사활동 실천하기',
'술 덜 마시기' 등이 꼽혔습니다.
새해를 맞아 했던 결심들...
타임이 제시한 10가지 중 몇개가 해당되는지요.
10가지 모두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요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그래서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것들입니다.
타임의 기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2011년의 결심은 굳게 실천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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