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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패스야말로 최상의 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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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셉스키와 팀플레이,
"패스야말로 최상의 플레이다"
"올바르게 살라.
함께 살라.
나누며 살라.
서로 이롭게 하며 살라.
다른 사람이 일을 잘하지 못하면 대신 챙겨주어라.
힘들 때는 서로 안아줘라.
실패에 좌절하고 승리에 기뻐하라.
그것이 삶이다."
간단하다.
삶의 모든 단계에서 이를 실천한다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트와일라 타프 지음, 한세정 옮김 '여럿이 한 호흡
- 천재 안무가가 말하는 성공하는 조직의 첫 번째 습관' 중에서 (21세기북스(북이십일))
마이크 슈셉스키.
듀크대학 농구팀을 맡아 28년 동안 전국대회 우성 3회, 4강 진출 10회,
지역대회 우승 11회의 위업을 이룬 미국의 유명한 감독입니다.
그의 비결은 '협력'(collaboration), 즉 '팀플레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스타가 되기를 원하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팀플레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충되는, 풀기가 쉽지 않은 문제이지요.
슈셉스키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강조했다고 합니다.
"패스야말로 최상의 플레이다.
농구는 '연결'의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연결이 끊어지면 의욕과 원기를 잃고 결국 경기에서 지게 된다."
슈셉스키는 경기에 기여한 모든 플레이를 기억했고,
선수 개개인의 '협력적이면서 동시에 영웅적인' 플레이를 언급했습니다.
선수 개개인은 팀이 칭송받을 때 칭송받았고,
개인적인 성취는 팀을 약화시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듀크대 학생들을 '여섯 번째 선수'라고 부르며
경기 전에 직접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큰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힘은 슈셉스키의 말처럼 '협력'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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