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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나와 타협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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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주하고 쉬운 길로 돌아가면,
그 당시는 편할지 몰라도 꿈과 목표에는 절대 이를 수 없다.
나중에 그 한 순간의 타협 때문에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긴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신정길 옮김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가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묻는다' 중에서 (서돌)
‘잠자리에서 5분만 더 있고 싶다.’
‘오늘 못한 것 내일하더라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아침마다 자기 자신과 타협하려고 합니다.
‘일이 힘들고, 돈이 많이 들고, 시간도 없다’는 변명거리도 만들며
매일매일 자기 자신과 협상을 하려고 합니다.
타협은 ‘어떤 일을 서로 양보하여 합의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하나를 양보하여 어떤 이익과 합의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지금보다 더 큰 이익이 되기 때문에 타협하는 것입니다.
아마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타협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활동이며,
이를 위해 자신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마치 쌀이 필요한 사람은 돈을 주고 쌀을 사고,
돈이 필요한 사람은 쌀을 팔아 돈을 버는 것처럼
자신이 가진 하나를 주고
자신에게 필요한 다른 하나를 얻는 것이 타협입니다.
질문을 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꿈이 있습니까?’
‘그 꿈을 양보하여 5분의 잠자리와 바꿀 수 있습니까?’
‘그 꿈을 향해 가는 길을 지금 가지 않고 내일 가도 괜찮습니까?’
‘편안한 고속도로로만 달려서 산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까?’
‘지금 힘이 들고,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없다고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있습니까?’
야구선수 박찬호는 운동선수에게 가장 치명적인 유혹이
‘이 정도면 됐겠지’하고 스스로 타협하는 자신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술과 도박, 여자도 운동선수에게 치명적인 유혹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 자신 스스로 한계를 그어놓고 타협하려는 마음이
운동선수에게 가장 큰 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과 타협하려는 마음을 버리는 아침입니다.
5분을 더 자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지금 이부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것을 택합니다.
수많은 변명거리를 갖다 버리고 나에게 이익이 될 일을 찾습니다.
성공이라는 이익을 위해,
행복이라는 이익을 위해,
나의 진정한 꿈을 위해
지금 생활에 안주하려는 나,
매너리즘에 빠지려고 하는 나,
게으름과 나태함의 계곡으로 들어가려는 나와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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