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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지식시대에 맞는 경영자와 경영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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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직후 경영자란
‘부하들이 수행하는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정의되었다.
즉, 경영자란 보스(boss)였으며,
경영을 한다는 것은 지위와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지금도 대부분 사람들이 경영자나 경영에 대해 말할 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정의이다.
그러나 1950년대 초, 경영자의 정의는
‘경영자란 다른 사람들의 성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바뀌었다... (22p)
이재규 지음 '이야기 경영학
- 이재규 교수가 들려주는' 중에서 (사과나무)
경영(management)과 경영자.
19세기말~20세기초 대기업의 등장과 함께 나온,
그리 오래되지 않은 용어입니다.
요즘 경영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과 개인에게도 중요한 그런 개념이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제대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경영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올바른 정의를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영자에 대한 생각은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경영자는
‘부하들이 수행하는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부하'와 '일'에 방점이 찍혀 있는 개념이지요.
보스(boss)로서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1950년대 초에는 경영자가
‘다른 사람들의 성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정의입니다.
지식사회에 들어선 이후에는 경영자를
‘지식의 적용과 성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
(responsible for the application and performance of knowledge)으로 정의합니다.
즉 오늘날의 경영은
‘지식을 행동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피터 드러커는 경영자를
‘자신의 지식과 판단으로,
자신 또는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사람’이라고 정의했지요.
지금 내가 지식시대에 맞는 경영의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부하들이 수행하는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정의되었다.
즉, 경영자란 보스(boss)였으며,
경영을 한다는 것은 지위와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지금도 대부분 사람들이 경영자나 경영에 대해 말할 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정의이다.
그러나 1950년대 초, 경영자의 정의는
‘경영자란 다른 사람들의 성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바뀌었다... (22p)
이재규 지음 '이야기 경영학
- 이재규 교수가 들려주는' 중에서 (사과나무)
경영(management)과 경영자.
19세기말~20세기초 대기업의 등장과 함께 나온,
그리 오래되지 않은 용어입니다.
요즘 경영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과 개인에게도 중요한 그런 개념이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제대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경영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올바른 정의를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영자에 대한 생각은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경영자는
‘부하들이 수행하는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부하'와 '일'에 방점이 찍혀 있는 개념이지요.
보스(boss)로서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1950년대 초에는 경영자가
‘다른 사람들의 성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정의입니다.
지식사회에 들어선 이후에는 경영자를
‘지식의 적용과 성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
(responsible for the application and performance of knowledge)으로 정의합니다.
즉 오늘날의 경영은
‘지식을 행동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피터 드러커는 경영자를
‘자신의 지식과 판단으로,
자신 또는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사람’이라고 정의했지요.
지금 내가 지식시대에 맞는 경영의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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