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추천명언 유명한스피치 2
페이지 정보

본문
나는 싫다, "그렇지만"이라는 말이. 그 한마디로 전에 말했던 것은 모두 허사가 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에 나오는 한구절. 이 문구는 지극히 당연한 것을 말하고 있는 대사이지만짤막한 글 속에서 제법 시사가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아무리 그럴듯한 말을 늘어놓아도 이 "그렇지만"을 포함한 변명이 있게 되면 모든 게 허사가 되고 만다는 것은 동서 고금에 변함없는 일인 모양이다. 회사 업무에서도 같은 말을 할 수가 있다.일에서 실수를 했을 때의 변명처럼 불유쾌한 것은 없다.
자신의 실수를 순순히 인정하는데서 또 다음 방법을 강구해 볼수 있을 것이다. 서투른 변명은 망신만 거듭하게 된다는 것을명심해 주기 바란다.
남이 물어서 만족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것도 딱하지만 더욱 거북한 것은 정당한 대답이나 무용한 변명으로 그 자리를 얼버무리려는 일이다.
"적당히 그 자리를 얼버무리는 것" 같은대답은 나중에 진실이 밝혀졌을 때 신용이라는 둘도 없는 것을 한꺼번에 날려 버리게 된다."열심히 하고 있다"고 변명하지 말고 책임있는 대답을 하자.
그리고"그렇지만"이라는 말을 경계하여 멀리하자.
서비스업의 조례에서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나는 여섯 명의 충실한 하인을 고용하고 있다
"동쪽은 동쪽, 서쪽은 서쪽"의 명문구로 유명한 영국의 노벨상 작가이자 시인인 키플링의 말이다.
그가 말하는 충실한 하인의 이름은 무엇(WHAT),왜(WHY),언제 (WHEN),어디서(WHERE),누구(WHO),어떻게(HOW)의 여섯이다.오늘날 소위 "5W 1H"라 불리며 현대인의 상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지만, 키플링은 이것을 "여섯 명의 충실한 하인"으로 이름짓고 시나 소설의 구상을 짰다고 한다. 그는 이어서 "THEY TAUGHT
ME ALL I KNOW.(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그들의 가르쳐 주었다.)”라고 말했다.
이 여섯 가지는 경찰의 범죄 수사의 철칙 "육하 법칙(六何法則)" 으로써, 또한 신문기자의 뉴스 취재의 기본으로써 신입 사원에게 철저히 주입시킨다고 한다. 물론 비즈니스맨에게 있어서도 일을 진행해 가는 방법의 기본 원칙으로 빼놓을 수 없는 말이다.
신입 사원에게 일의 기초 지식이나 시굴을 훈신할 경우 등에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여섯 명의 충실한 하인'이라는 말을 알고있습니까? 설령 알지 못하는 사람도 '5W 1H' 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what, why, when, where, who, how(무엇을, 왜,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의 머리글자를 딴 '여섯 가지의 의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비즈니스맨이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의 기본이되는 말입니다......”라고 말하며 출전(出典)과 그 뜻과 활용예를설명해 간다.
나는 진리에 대해(大海)를 앞에 한 바닷가에서한 한개의 조개를 주운 것에 불과하다
뉴튼의 말이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조개란 "만유 인력의 법칙"을 말한다. 만유인력의 법칙은 그 후의 고학을 크게 발전시킨 대발견이었다.현대의 우주 개발도 이 법칙의 발견이 늦어졌더라면 그 만큼 늦어지게 되었을 것이다.
그만한 발견을 이루었는데도 뉴튼은 진리의 한 조각을 주운 것에불과하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그의 겸허함으로 보느냐, 이 발견을 기초로 해서 그 후에 전개되는 과학의 진보를 예견했다고 보느냐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쪽의 판단에 맡긴다.
어쨌든 간에 그 발견만으로 끝나지 않은 데에 대발견으로 일컫는의미가 있다. 아무리 멎진 발명이나 발견이라도 그 이후의 세계에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발명이나 발견으로 끝나고어느 틈에 잊혀지게 될 것이다.
뉴튼이 그 후의 세계에 이것이 대단한 영행을 끼칠 것이라고 예견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위대한 과학자의 겸허함과 앞을 내다보는 안목 같은 것을 중심으로 청소년 상대의 집회에서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기술자나 젊은 학도에게 과학자의 자세를 일깨우는 말로서도 적합할 것이다.
뉴튼이 발견한 이 만유 인력은 사과의 예화(例話)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지나치게 그 말만을 강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만유인력이라는 역학적이라는 역학적인 발견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과학도있을 수 없다는 위대한 업적을 강조해 두 도록 한다.
나뭇잎 하나가 떨어짐을 보고 가을이 왔음을 안다
기원전 2세기 말의 중국의 책 『회남자(淮南子)』에 나오는 말이다.
이후 여러 가지의 경우에 인용되었는데, 그 잎은 가을을 제일 처음에 알려 주는 벽오동이라고 한다. 작은 현상이라도 놓지지 말고그것으로써 재빨리 천하의 정세를 알라고 한 뜻.
이 책에는"소(小)를 가지고 대(大)를 분명히 한다. 나뭇잎 하나가떨어지는 것을 보고 해는 바야흐로 저물어감을 알고, 독 안의 얼음을 보고 온 세상의 추위를 안다.
가까운 것을 가지고 먼 것을 논한다.”고 했다.
비즈니스맨에게는 거래하는 사람의 지불의 항상 현금이었던 것이 지불일(支拂日) 수표나 어음으로 바뀌거나, 그 거래 은행이 갑자기 변경되거나, 또는 상대 기업의 매상이 급증, 급강하는 등의 현상을 놓치면 위험하다.
경영자만 해도, 온 세계에 눈을 돌리고 어떤 사소한 사건이라도 언젠가는 자사(自社)의 경영에 파급될지도 모른다고 신경을 곤두세우는 시대가 되었다.
심지어는 자기가 속한 업계 뿐 아니라 실권을 쥔 정치가의 병 같은 것으로 정변(政變)이나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량인(器量人)도 있다.
나쁜 뉴스는 즉시 공표하라. 미루면 미룰수록 나쁜 영향이 커진다.
『대통령에의 길』의 저작으로 1962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저명한 저널리스트,세오도어 H. 화이트의 말이다.
지난달 대통령 선거 출마에의 기대가 모아졌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 의원이 여비서의 익사 사건에 관련해서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스캔들로 번지는 것을 두려워해 사건을 은폐하는 듯
한 의심을 받는 행동을 취하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그의 정치가로서의 위신에 현저한 불명예의 상처를 입히는 바가 되었다.
표제의 말은 이 사건과 관련해서 한 말로서, 어쨌든 간에 나쁜 소식이라는 건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언젠가는 밝혀지게 된다. 고식적인 은폐 공작을 하거나 발표를 망설이고 있는 동안에 그것이 폭로되면, 치루어야 할 대가는 더없이 커지게 된다.
☆정보(情報) 공개의 바람직한 자세를 시사하는 지당한 말이다. 제조물 책임 문제의 공표, 혹은 사원의 불찰에 대해 훈시할 때에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사회 문제가 된 경찰의 취조 치사 사건의 예도 있듯이, 나쁜 뉴스의 은폐 공작이 폭로되었을 때 잃는 것은 매우 크다.나쁜 뉴스의 공표에는 상당한 결단을 요한다. 그렇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결국 숨기지 말고 일찌감치 발표해서 수습을 꾀하는 쪽이 수습하기도 한결 쉬운 법이다.
남성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만, 그 남성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여성이다.
★ 폴란드의 노동 운동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바레사 의장의 말이다. 이 말대로 사실상 세상의 모든 주요하고 지도적인 지위를 남성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것은 아무리 여성의 해방이 진전되어도 기본적으로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환경의 문제보다도 오히려 능력 적정(能力適正)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남성들도 기본적으로는 여성의 모태에서 태어나고 어머니나 아내나 연인이라는 여성들의 뜻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는 남성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여성들이며, 어차피 남성은 여성의 손바닥 위에서 우왕좌왕하고 잇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존재로 있을 수 있는 한, 남성들은 분골 쇄신하여 일하기만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최근에는 남성에 대한 여성의 요구가 강해지기만 하고 반대로 여성으로서의 상냥함이나 친절은 너무 모자라는 것이 아닐까?
☆ 여성 단체나 여성을 대상으로 삼는 강연회 등에서 응용할 수 있는 말이다. 기쁘게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단단히 마음을 다져놓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남을 다리게 하려면, 우선 자기부터 달려야 한다
★ 스웨덴의 속담.
"솔선 수범"의 서양판일 수 있는 말이다. 솔선 수범은 중국에서 건너와 우리 나라에서도 쓰이고 있는 말이지만, 생각하는 방식이 세계가 공통적이라는 것은 무척 재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만 앞세우는 리더에게는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다. 우선 자기가 먼저 달리는 것이 남을 움직이게 하는 비결이다.
이 외에도 남을 움직이는 비결에 관한 좋은 말이 많지만, 이치를 따지지 말고 우선 자신부터 움직이는 것이 남을 움직이게 하는 기본이다. 이치로 남을 움직이는 것은 그 후의 일이다. 그리고 이치는 자연히 실행 뒤에 따라오는 법이다.
사람 다루는 법이 능숙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의 말에는 명언이 아로새겨져 있다. 그렇지만 잘 읽어보면 그것은 머리로 생각된 것이 아니라, 어느 것이나 다 그 인물이 먼저 행했던 체험의 뒷받침에 의해서만 비로소 말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솔선 수범이라는 말은 어느 누구나 좋아해 곧잘 쓰이고 있다. 그러나 그 말을 듣게 되는 쪽은 "또 솔선 수법 얘기인가?" 하는 느낌을 가지게도 된다. 이때 서양의 속담을 꺼내어 약간 겉모양을 바꾸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남의 거짓을 알아도 말하지 않고 나의 무시를 받아도 내색하지 않는다
★ 남의 거짓말에 눈치를 채도 모르는 체하고 말하지 않는다. 남 에게 바보 취급을 당하고 무시를 당해도 내색하지 않고 태연해 한다. 이러한 태도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풍격(風格)이 있고 무한한 효용(效用)이 있다는 뜻의 『채근담』의 한 구절.
세평에 대하여 초연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처세가 능란한 참을성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내면에 확고한 자신감과 신념이 길러졌다면 자연히 그러한 풍격이 갖추어지게 되는 법이며, 그것에는 헤아릴 수 없는 존재의 의미와 의의가 있고 효용이 있음을 말한 것이다.
또한 이 구절은 신을 믿음으로써 세상의 비난에 태연할 수 있는 인간의 내면적 강함을 말한 것으로도 생각된다.
☆ 상급자에게서 자기가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가, 동료나 부하의평판은 어떨까 하는 그런 것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은 사람은 남의 출세를 시기하고 남의 실패를 은근히 기뻐한다.
인간의 약점은 다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자신감이나 신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흐들리기 쉬운 것이다.확고한 자신감과 신념은 힘든 수행과 시련의 결과 생기는 것으로,단순하게 지식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