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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475회 작성일 02-01-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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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1905-1980)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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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미래와 함께 만들어진다. 마치 육체가 공허와 함께 만들
어지는 것처럼. <자유에의 길>

청춘이란 것은 묘한 것이다. 거죽은 빨갛게 빛나고 있으나 안쪽
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자유에의 길>

침묵은 금인거야, 없는 건 신이고 신이란 인간의 외로움을 말하
는거지. 나밖에 없었거든. <악마와 신>

화폐는 내힘을 나타낸다. <존재와 무>


세네카(B.C5-65) 로마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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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라는 것이 그다지 괴로운게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사람은
비로소 자신의 부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만약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사람의
소유물을 늘리지 말고 욕망의 양을 줄여주는게 좋다.

인생보다 더 어려운 예술은 없다.
다른 예술이나 학문은 가는 곳마다 스승이 있다.

빈곤은 부정한 것을 가르쳐 준다.

남에게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더 많이 자기자신에게
착한일을 한다.


세르반테스(1547-1616) 스페인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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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는 것이다. <돈 키호테>

아무리 하잘 것 없는 벌레일지라도 발로 밟히면 어디보자! 하는
시늉을 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사랑할 때엔 사랑하지 않고, 우리들이 사랑하지 않을
때엔 사랑한다. 이것이 여자의 본성인 것이다.

오늘은 오늘의 일만을 생각하는데 그치고, 한꺼번에 이것저것을
하려 말 것. 이것이 현명한 사람의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이다. 허나 유감스럽게도 이 인생은 연극으로
보는 인생만큼 가치가 없는 것이다.
<돈 키호테>


세익스피어(1564-1616) 영국의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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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걸어다니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한동안 무대위에서 광대노릇을 하곤, 이윽고 소문에도 오르지
않게 되는 비참한 배우다. <멕베드>

나는 이 세상을 단지 이 세상으로서 보고 있다.
각자가 무언지 한가지씩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안될 무대라고 생각
하고 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친구가 항상 따라다니나, 가난해졌을 때 친구의
충실치 못함을 시험하는 건 상대방을 곧 적으로 보는 것과 같은 것
이다. <햄릿>

사랑은 과식하는 수가 없다. 욕정은 먹보여서 과식을 하여 죽고
만다. 사랑에는 진실이 넘쳐 있으나, 욕정은 빚어올린 허망에 가득
차있다. <비너스와 아도니스>


소크라테스( B.C470-399) 그리스의 철학자.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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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악법일지라도 국법 내지는 국가에 복종하는 일은 시민의
의무이노라.

부자가 자기의 부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하더라도, 그가 그 부를
어떻게 쓰느냐 하는게 알려지기 전에는 그를 칭찬해선 안된다.

당신이 어진 아내를 맞으면 행복한 사람이 될게고, 악처를 맞으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내라.
다른 사람이 고생한 것을 보고 배우는 것으로써 쉽게 자신을 개선
시킬 수 있다.

음식의 가장 좋은 조미료는 굶주림이다.


쇼우(1856-1950) 영국의 극작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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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서 인생은 아름다움도 없으며, 로맨스도 없습니다.
인생은 있는 그대로의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셈입니다.

사람이 어질게 되는 길은 경험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대
비하는 능력에 의해서이다.

상식은 본능이며, 그것이 있는이는 천재이다.

우리들이 아는 것이 적을 경우엔 의심을 품게 된다.

돈없는 여인의 결혼은 모험이다. <비단의 집>


쉴러(1759-1805) 독일의 시인.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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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대하게 만들기도 하고 하잘것없는 존재로 만들기도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세운 뜻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랑은 위대한 영혼을 더욱 위대하게 만든다.

인생이란 눈깜짝하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죽음도 또한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마리아 스튜어트>

산다는 것은 꿈꾸는 것을 말한다.
현명하다는 것은 즐거이 꿈꾼다는 뜻인 것이다. <휘스코의 반란>

나를 파멸시키는 것은 친구들의 격정이지 적의 증오는 아니다.


스타인벡(1902-1968) 미국의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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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란, 타고난 혈통이나 말투같은 것은 아니다.
자기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것이 사
업인거다. <변덕스러운 버스>

너무도 동떨어지게 외로운 인간은 나중에는 병을 앓게 되고 마
는거라오. <새앙쥐와 인간>

좋은녀석이라고 남에게 말해지는 인간은 깊은 생각이나 분별
따위는 필요없는 거다.
때로는 그런 분별 따위가 있으면 안될 정도지. 영리한 인간에게 좋
은녀석이 있을 까닭이 없거든.

책쓰는 직업은 경마가 단단하고 안정한 일처럼 보이게 만든다.


스탕달(1783-1842) 프랑스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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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기도취와 희망괴의 투쟁이다.

사랑을 하면 사람은 가장 믿고 있는 것도 흔히 의심을 한다.

진실한 사랑은 종종 죽음을 생각케 하고, 그걸 쉬운 것, 조금도
무섭지 않은걸로 만든다.

사랑하기 시작하는 데엔 극히 자그마한 희망이 있으면 충분하다.

인간이 이세상에 존재하는건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
복해지기 위해서다. <문예여론>


아나톨 프랑스(1844-1924) 프랑스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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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필요하다. 만일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선도 또한 존재하지
않게 된다. 악이야말로 선의 유일한 존재이유인 것이다.

무지란, 행복이라고까지는 말하지 않더라도 확실히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필수조건이다.

정직이라던가 친절이라던가 우정이라던가 그런 보통 도덕을 굳
건히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고 할만하다.

이 세상의 참행복은 물건을 받는 것이 아니고, 물건을 주는 것에
있다.

사회의 움직임을 애들에게 이해시키려면 길거리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아미엘(1821-1881) 스위스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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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란 사랑하고 있는 것의 선함을 바라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것의 종속과 그에 대한 자기의 승리를 말한다. <일기>

결심을 하기전에 틀림없다는걸 확인하려는 사람은 결심을 할 수
없다. <일기>

여성은 남성을 유혹하지만 만족시켜준다.
흥분을 시키지만 진정도 시켜준다. <일기>

여자는 사랑을 완성시키는걸 이상을 삼고, 남자는 정의를 완성
시키는걸 이상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

회한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인생조차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알렝(1868-1951) 프랑스의 철학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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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자기를 약한사람,착실하지 못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은 사실로 이미 약한 사람,착실치 못한 사람이다.

행복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그 일에만 열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저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다려서 문을 열어놓은채로 구경
꾼처럼 보고만 있다면 들어오는 것은 슬픔 뿐이다.

인간은 마음으로 바라는 것, 그리고 창조하는 것에 의해서만 행
복한 것이다.

행복이나 불행의 원인은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모든 것은 우리들의 육체와 그 작용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행복론>

얼마쯤은 생활이 곤란해서 너무 평탄한 길을 걷지 않는 것이 좋다.
임금님들이 모든걸 뜻대로 한다고 하면 가엾은 노릇이다.


에머슨(1803-1882) 미국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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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얻는 유일한 길은 스스로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는데 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어떤 점에서 나보다 뛰어나
있게 마련이다.
그점에 있어서 나는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게 있다.

사랑스러운데가 없는 아름다움은 미끼가 없는 낚시바늘에 지나지
않는다.

영웅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용기있는게 아니라, 다만 5분쯤 더
용기가 계속 될 수 있다는 것 뿐이다.

자기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인 것을 믿고,자기
마음으로 미루어 만인의 진실을 믿는자, 이것이 천재이다.


오스카 오일드(1856-1900) 에이레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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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자신에 대해서 지나치게 심각하게 생각한다.
즉 그것을 원죄라고 한다.

미움은 사람을 장님으로 만든다.

남자는 인생을 너무 일찍 알아 버리고 여자는 너무 늦게 알게
된다.

아름다운 육체를 위해서는 쾌락이 있으나, 아름다운 영혼을 위
해서는 고통이 있다.

인간은 자기의 적을 고르는 일에는 너무나 부주의하다.


임어당(1895-1976) 중국의 작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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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바로는 중국의 가족제도는 노인과 어린이에 대
하여 특별히 배려를 하며, 주로 그것을 기초로 해서 설계되어 있다.
왜냐하면 어린이시대,노인시대가 인간생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까닭으로 어린이와 노인이 만족스러운 생활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문화와 그 행복이라는 견지에서 생각해 볼 때, 담배,술,
차의 발명보다 더 중요한 발명은 인류사상 일찍이 없엇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늘은 실재가 아니지만 지구는 실재이다.
우리가 엄연히 있는 지구와 있지 않은 하늘 사이에 태어난 것은 얼
마나 커다란 행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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