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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간도는 우리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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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렌하잇
댓글 64건 조회 5,421회 작성일 07-0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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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6465456.jpg간도라는 땅의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간도(間島)는 백두산 북쪽의 만주 지역 일대로, 서간도(압록강,송화강의 상류지방인 백두산 일대)와 동간도(북간도-훈춘,왕청,연길,활룡현 등 포함 지역)로 구분되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중국땅인 간도를 우리나라는 억울하게 뺏긴 땅이다 하고 우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도는 절대로 우리땅이 아닙니다.


왜 간도가 우리땅이 아닌가

1.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 실록. (숙종 38년)

“신(臣)이 북관(北關)에 있을 때 백두산의 푯말 세우는 곳을 살펴보았습니다. 대저 백두산의 동쪽 진장산(眞長山)안에서 나와 합쳐져 두만강(豆滿江)이 되는 물이 무릇 4갈래인데, 그 중에 가장 남쪽의 네번째 갈래는 곧 북병사(北兵使) 장한상(張漢相)이 가장 먼저 가서 살펴보려 하였다가 빙설(氷雪)에 막혀 전진(前進)하지 못한 곳입니다. 그 북쪽의 세번째 갈래는 곧 북우후(北虞候) 김사정(金嗣鼎) 등이 추후(追後)로 간심(看審)한 곳이고, 그 북쪽의 두번째 갈래는 곧 나난 만호(羅暖萬戶) 박도상(朴道常)이 청차(淸差)가 나왔을 때 도로(道路)에 관한 차원으로서 따라갔다가 찾아낸 것입니다. 그 가장 북쪽의 첫번째 갈래는 수원(水源)이 조금 짧고 두 번째 갈래와 거리가 가장 가깝기 때문에 하류(下流)에서 두번째 갈래로 흘러 들어 두만강의 최초의 원류(源流)가 된 것이고, 청차가 가리키며 ‘강의 원류가 땅속으로 들어가 속으로 흐르다가 도로 솟아나는 물이라.’고 한 것은 첫번째 갈래의 북쪽 10여 리 밖 사봉(沙峰)밑에 있는 것입니다. 당초 청차가 백두산에서 내려와 수원(水源)을 두루 찾을 때 이 지역에 당도하자 말을 멈추고 말하기를, ‘이것이 곧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이라.’고 하고, 다시 그 하류를 찾아보지 않고 육지(陸地)로 해서 길을 갔습니다. 두 번째 갈래에 당도하자, 첫번째 갈래가 흘러와 합쳐지는 것을 보고 ‘그 물이 과연 여기서 합쳐지니, 그것이 토문강의 근원임이 명백하고 확실하여 의심할 것이 없다. 이것으로 경계(境界)를 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상이 여러 수원의 갈래로 경계를 정하게 된 곡절의 대략입니다.

신(臣)이 여러 차사원(差使員)들을 데리고 청차가 이른바 강의 수원이 도로 들어가는 곳이란 곳에 도착하자, 감역(監役)과 차원(差員) 모두가 하는 말이 ‘이 물이 비록 총관(摠管)이 정한 바 강의 수원이지만, 그때는 일이 급박하여 미처 그 하류(下流)를 두루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푯말을 세우게 되었으니 한 번 가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이 허(許)와 박(朴)【거산 찰방(居山察訪) 허양(許樑)과 나난 만호(羅暖萬戶) 박도상(朴道常)이다.】 두 차원을 시켜 함께 가서 살펴보게 했더니, 돌아와서 고하기를, ‘흐름을 따라 거의 30리를 가니 이 물의 하류는 또 북쪽에서 내려오는 딴 물과 합쳐 점점 동북(東北)을 향해 갔고, 두만강에는 속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끝까지 찾아보려고 한다면 사세로 보아 장차 오랑캐들 지역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며, 만약 혹시라도 피인(彼人)들을 만난다면 일이 불편하게 되겠기에 앞질러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대개 청차(淸差)는 단지 물이 나오는 곳 및 첫 번째 갈래와 두 번째 갈래가 합쳐져 흐르는 곳만 보았을 뿐이고, 일찍이 물을 따라 내려가 끝까지 흘러가는 곳을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본 물은 딴 곳을 향해 흘러가고 중간에 따로 이른바 첫 번째 갈래가 있어 두 번째 갈래로 흘러와 합해지는 것을 알지 못하여, 그가 본 것이 두만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인 줄 잘못 알았던 것이니, 이는 진실로 경솔한 소치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미 강의 수원이 과연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청차가 정한 것임을 핑계로 이 물에다 막바로 푯말을 세운다면, 하류(下流)는 이미 저들의 땅으로 들어가 향해간 곳을 알지 못하는데다가 국경의 한계는 다시 의거할 데가 없을 것이니, 뒷날 난처한 염려가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臣)이 여러 차원들과 함께 상의하기를, ‘이미 잘못 잡은 강의 수원을 비록 마음대로 우리가 변경할 수는 없지만, 하류가 어떠한지는 논할 것 없이 물의 흐름이 끊어진 곳 이상은 진실로 마땅히 푯말을 세우는 안이 되어야 하니, 먼저 비(碑)를 세운 곳에서부터 역사를 시작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되, 나무가 없고 돌만 있으면 돌로 쌓아 돈대를 만들고 나무만 있고 돌이 없으면 나무를 베어 목책(木柵)을 세우기로 한다. 오늘날 조정의 명령이 당초부터 한 차례 거행으로 역사를 마치려는 뜻이 아니었으니, 빨리 마치려고 하지 말고 오직 견고하게 하기를 힘쓰되 이른바 물이 나오는 곳에까지 이르지 아니하여 우선 역사를 정지하고 돌아간다. 강의 수원을 변통하는 것에 있어서는 서서히 조가(朝家)의 의논이 결정되기를 기다렸다가 내년 역사를 계속할 때 진퇴(進退)하는 바탕으로 삼아도 늦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더니, 차원들이 모두 옳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이 뒤에 들으니, 허양(許樑) 등이 미봉(彌縫)하는 데만 급급하여 조정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목책을 두 번째 갈래의 수원에다 대놓았다고 하였습니다. 대저 목책이 끝나는 곳은 바로 국경의 한계가 나누어지는 곳입니다. 두 나라의 경계를 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대한 일입니까. 그런데 한 두 차원의 뜻만으로 조정에서 알지도 못하는 물에다 강역(疆域)을 제멋대로 정했으니, 이는 마땅히 징치(懲治)하여 강토에 관한 일을 중히 여김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강의 수원에 관한 한 가지 일은 또한 묘당(廟堂)으로 하여금 보다 좋은 대로 잘 처리하게 하소서.”


이 조선 왕조 실록에는 분명 청나라관리가 토문강을 국경으로 삼자고 한 것은 경솔하게 잘못 판단한 것이고, 실제 국경은 두만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조선과 청의 국경은 두만강이며, 백두산 정계비의 토문강 운운은 잘못된 관찰의 결과로 벌어진 해프닝인 것이죠.

1860년도 이후... 청나라는 부패한 정치와 아편전쟁 패전으로 쇠락의 길을 걷게됩니다.

그리고 간도의 조선인이 흘러들어가 살기 시작하죠.
당연히 청나라는 조선에게 왜 우리땅에 들어와사냐고 항의를하죠.
그때 조선은 몇백년전에 사소한 해프닝이였던 정계비의 토문강 부분을 지적하면서 간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역사상으로 옳지 못한 일을 하게 됩니다. 청나라는 애가 타죠. 관리 하나가 실수해서 땅을 잃게 생겼으니...원래 간도는 청나라의 발상지로 청나라는 이곳에 중국인을 살지못하게 했었죠. 한마디로 간도지역은 청나라의 성지(?) 였단 소리입니다.

그 후.. 청나라는 봉금령을 풀고, 청나라인을 간도로 이주시키는등 부단하게 노력을 펼칩니다. 간도협약은 그 노력에 대한 결과물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은 일본과 청나라가 간도협약을 맺어 우리땅이었던 간도를 빼앗겼다. 라고 오해를 하지만
사실은 간도는 원래 청나라땅이었고, 청나라는 되찾을것을 되찾은것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청나라는 간도에 봉금령을 내렸죠. 남의땅에 봉금령을 내리는짓을 절대로 못합니다.


또 한가지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증거

바로 우리나라 고지도들입니다. 대동여지도 어디에도 간도는 나타나있지 않습니다.
규장각을 가보세요. 여러 고지도가 있습니다. 그어디에도 간도가 나타나있는 지도는 없습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간도를 우리땅이라 우기는것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결론 : 간도는 우리땅이아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다. 역사를 바로알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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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글쎄요.. 일본이 독도를 점령한 역사는 없어도 한국이 간도를 점령했었던 건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만.
엄연히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간도부분은 고구려 및 발해의 땅이었습니다.
물론 위 예를 들어주신게 맞다손 치더라도, 그 전의 역사를 보면 또한 우리나라 땅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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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렇다면 영국의 옛땅과 마케도니아의 고대시대의 영토, 오스만제국의 영토도 모두 돌려받아야하는것인가요?

몽고도 원나라시대때 중국을 점령했으니 중국을 자기네 땅이라고 해도 되는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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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앗.. 글이 훨씬더 세련되게 됬네요. 어떻게 된거죠? 영자님이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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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근거없는 영토논쟁은 국가간 불화만 자초할 뿐이죠. 한일관계가 그렇듯.
저는 파렌하잇님 말에 대체로 동의하고 백두산도 북,중 간에 합의한
것이라 인정될땐 우리땅이라 외칠 근거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솔직히 지금도 중국을 통해서 백두산을 가고있는 마당에 우리땅이라 외쳐봤자
메아리만 공허하게 흩어질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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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백두산, 두만강, 압록강은 공유하고, 간도는 우리땅이아니고,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중국이 백두산을 자기것이라고 주장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공유하자는식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허나 무조건 우리땅이라고, 하는것은 맹목적애국주의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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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음,, 간도에 대해서는 제가 기억나는게, 일제식민지 시기에 우리나라의 허락없이 간도를
중국에 팔았다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이는 우리나라가 간도를 소유할 충분한 근거가 된
다고 합니다. 물론 삼국이 얽혀있어서 복잡하겠지요.
약간 고치자면 간도는 우리나라 땅일수도 있고, 독도는 우리땅이고, 백두산은 중국땅이기도
하겠네요. 무조건 우리땅이라는 외침은 애국주의도 아니고 제국주의일뿐이겠죠. 거기엔
여전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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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간도협약말씀하시는건가요?
간도는 고구려와 발해시대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우리땅이었던적이 없습니다. 간도협약은 우리나라가 뺏긴게 아니라 청나라가 얻을것을 얻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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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파렌하잇 노골적으로 매국노 발언을 하네요.
일제가 한일합방을 전제로, 짱깨와 협상으로 넘긴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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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렇게 우기기만 하셔서는 맹목적애국주의밖에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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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day님의 댓글

niceday 작성일

한 가지 간과하신게 있는데요 과연 그렇게 치밀하신 쪽빠리 분들께서 대동여지도정도도 손질을 안하셨겠습니까?
대동여지도가 공개 된 것도 만들어 지고 나서 한참 지난 후였고 그걸 공개한것도 일본이 였다는 걸 봐서는 말이죠
대동여지도 조작되었을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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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niceday // 그렇다면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얘기는 어떻게 된거죠? 조선왕조실록은 만권이 넘어갑니다. 그걸 다 조작했다는 말이신가요?  일본놈들 근성이 대단한가보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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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일본놈들 문화재에 덧칠한 것 많이 있읍니다.
현재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원본들 자세히 살피면,
조작된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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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조선왕조실록은 엄청난 두께에 책이 10000권이 넘게 있습니다.
그걸 하나하나다 조작했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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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박물관에 다녀봐서 조선왕조실록을 직접 보았읍니다.
고친 자국이 허다합니다.
과거 기록하는 사람들이 한문을 몰랐을까요?
고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00명이 붙으면 금방 조작합니다.
비열한 극우쪽발이들은 그런 짓을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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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조선왕조실록을 고쳤다는 것은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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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내 눈으로 수정과 편주된 것들을 직접 보았읍니다.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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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님의 댓글

운명 작성일

풉...웃으워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ㅋㅋ..
간도가 우리땅이 아니라는 근거를 위에다 대셨는데 거기에 다 답글드리겠습니다.ㅋㅋ
먼저지도. 지도에서 아주 유명하고 지금 있는 세계지도의 기준이 된, 영국을 아시는지요?
영국의 고지도 를 보면 간도는 우리나라 땅으로 되어있으며, 동해또한 '한국해' 로 표시되어있습니다.
말도안되는거 어디서 주워아가지고 난리네 라고하시면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251931§ion_id=103&menu_id=103
이기사문을 참조하세요^^ , 영국의 고지도이며, 우리나라 가 간도의 주인이라는것을 잘 보여주는겁니다.
더 많은 지도를보고싶으시다면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xLxGydWEN/TBxLYJfuWbJbLPnEm2IAe1&l_url=
여기 가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모든 "고지도" 는 간도 = 한국의주인 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단, 하나의 나라 즉, 소련때문에 일이 엉망이 되버렸습니다.
당시 소련이 간도를 북한의 땅으로 표시한것 뿐입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나라 조차 간도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파렌하잇님이 글에 보여준 지도는 1718년 청나라 강희제 때 제작된 당빌 지도이며 간도 지역이 조선의 영토로되어있음을 아실수 있습니다.
이런데도 이전 소련이라는 놈때문에 이까지오게된겁니다.
또 그다음. 역사적으로 간도가 이미 중국땅이라고 아시는 것같은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 고구려,발해,백제,신라 땅을 다합쳐볼까요?
그러면 소련 러시아 중국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참 섭섭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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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조선왕조실록이 가장 확실한 증거이고, 규장각에 소장되어있는 고지도에 간도표기되있는 지도는 없습니다.
"고구려,발해,백제,신라 땅을 " 영국 땅을 모두 합쳐볼까요?
 몽고 땅을 모두 합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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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청나라 녀석들은 배짱도 대단하군요. 남의 땅의 봉금령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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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어익후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된거죠?  청나라가 간도지역에 실시한 봉금령은 어떻게 된것이고, 우리나라사람이 간도에 살기 시작한것은 1860년도 이후부터죠. 그것도, 청나라가 아편전쟁 패전으로 쇠약해지고 위태위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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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파렌하잇님 동북공정하나요?
과거 고구려가 우리나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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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사 스페셜 발해편을 보기 바람니다.
1300년 전에 발해는
요동반도 하얼빈 송화강 하바로브스크를와
평양 원산을 잇는 국가였읍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망하고, 남북국시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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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영국도 땅을 되찾을수있겠군요. 고구려,백제, 신라를 근거로 간도를 논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남의 땅에 봉금령을 내리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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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몽고는 왜 자기 땅을 돌려달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은 발해와 고구려시대때 간도를 점령했다는것을 근거로 간도를 우리땅이라 주장했는데 몽고는 고려시대쯤에 대영토를 지배했었죠.
몽고 정말 착한나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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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몽고는 전쟁으로 고려를 형제국으로 삼았읍니다.
그리고 왕들과 결혼등으로, 협력국으로 만들었읍니다.
몽고인이 직접 한반도내에서 점유하여 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도지역은 계속적으로 한민족이 살았다는 것입니다.
과거 러시아는 그러한 이유로, 한민족을 분산 시켰읍니다.
파렌하잇님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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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계속적으로 살다니요.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1860년대 이후부터 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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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계속적으로 살았읍니다. 관리를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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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후.. 이런식으로 역사왜곡을 하지 마세요.
1860년도 이후부터 조선인이 유입되어 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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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1860년대 이전에는 사람들이 없었나요?
그전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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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셀노이님의 댓글

카셀노이 작성일

그런데 왜 일본이 철도 부설권을 얻어내기위해 간도를 넘겼던 걸까요?
ㄱㅔ다가 더욱더 논리적이지 않은 것은 만약 간도가 중국땅이라면 중국이 왜 간도를 철도 부설권과 교환했을까요..?
그리고 일본은 왜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될수있는 백두산 정계비를 뽑아다가 동해바다에 수장시켜버렸을까요...?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하긴 백두산도 뺏기고 있는 마당인데 간도가 우리땅이라는 주장을 한다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을것을..
분통하구나..
진정 우리나라에 더이상 영웅을 내려보내지 않으실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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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영웅은 많이 있는데, 개새끼들이 시샘을 합니다.
이미 우담바라는 영웅을 부르고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죠!
오죽했으면 풀잠자리가 자기새끼 죽이면서 영웅을 부르겠읍니까!
과거 연개소문을 시샘하고 대조영을 죽이려고 했던 것들,
주몽을 죽이려고 했던 것들이 있었죠. 개새끼들...
영웅은 쉽게 죽지 않읍니다. 건들지 말아야 할 존재들이죠.
그래서 연개소문도 대조영을 싫어하면서, 곁에서 지켜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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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백두산정계비에 내용은 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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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또한 백두산은 우리땅이라고 주장해야하는게 아니라 중국과 공유해야하는 산입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는 6.25때 중공군이 북한군을 원조하는 대신 백두산의 반을 넘기는 협약을 했다고 알고있고요.
우리땅이라고만 주장해서는 서로간의 갈등만 부추길 뿐입니다.
현대사회,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웅이 나타난다고 해도,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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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영웅이 어떻게 결정할지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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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나참 조선왕조실록을 고쳤다니... 어이상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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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박물관에 가서 직접보면 무수히 많이 고친 자국을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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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조작했다니요.
간도지역은 청나라의 발생지입니다. 청나라의 성지같은 곳으로 청나라는 봉금령을 실시했습니다.
남의땅에 봉금령을 내리다니 대단하군요 청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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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조선이 그곳에 살고 있었나 보죠. 조신인들 나가라고 했나 봅니다.
과거 러시아도 연해주에 있는 조선인들 다른 곳으로 보냈읍니다.
청나라는 조선과 친분이 있는 나라입니다.
정조대왕이 명과 청이 싸우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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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일제에게 문화재 약탈후 작년에 받아 왔읍니다.
그리고 기념으로 박물관에서 전시를 했읍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왕도 못보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중을 기하여 적는 것인데,
여기 저기 덧글 지저분한 흔적들이 많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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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의견들이 많이 엇갈리네요. 파렌하잇님께선 조선왕조실록을 근거로 드시고
다른분들은 간도협약이나 고구려 등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드시고,
다만, 영웅타령은 보기 낯뜨겁습니다. 흥분하시드질 말고 논리적 토론을 하시길.
영토논쟁에 영웅이네 뭐네 갖다 붙이지 마시구 냉정하게 현실을 보셔야죠.
저는 일제시대에 간도가 넘어간걸로 배웠었는데, 파렌하잇님 의견도 알게 되어서
한번 의심해볼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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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로인하여 생각을 하게 되셨다니...
이럴때 글을 적었다는게 정말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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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셀노이님의 댓글

카셀노이 작성일

여기서 제가 말하는 영웅을 영토분쟁에 갖다 붙일생각이 전혀없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리 비춰진점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이 나라에 영웅이 나타나길 원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영웅이 나타난다 해도 성공하기 힘들다..?
그렇지 않을겁니다. 그건 누구도 단언할수없습니다.

아무튼....슬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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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지금 토론 주제에서
영웅 얘기가 나올 필요는 없었다는 점에서 제가 위의 의견을
냈던 거니깐,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영웅이 성공하기 힘들다
아니면 영웅은 없다라는 얘기도 지금 토론관 상관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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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

위엣 분들 이야기 다 읽었지만 그냥 제 의견만 말하겠습니다.
파렌하잇님께서 고지도를 살펴보면 간도가 우리땅으로 나와있지 않다고 했는데 당연한 겁니다.
그 지도가 만들어 질 때에는 우리나라도 간도에 욕심이 없었으니까요 애써 백두산을 넘고 조사할 필요도 없었겟죠.
19C 후반에서야 간도에 이주민이 생기고 타국가의 경계를 확실히해야할 필요를 느낀 시점에서야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고 우리나라 땅으로 합의를 본거죠. 
하지만, 이를 일본이 철도부설권을 이유로 중국에게 넘긴것이고 ( 위엣분이 말씀하셨지만, 이 것 또한 궁금합니다.  중국이 간도를 자국땅이라고 생각했으면 철도 부설권의 대가가 간도일리가 없지요?) 식민지 상태의 강제적인 양도이므로 간도는 우리땅이라구 주장함이 마땅합니다.
벌써 내년이 간도협약이 있은지 100년째 되는 해 입니다. 국제법상으로 100년이내에 해결을 지어야 하는데,.,
내년이면 간도에 대한 분쟁이 종결이 나겠죠 ? 아무쪼록 지식인층이 분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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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 백두산정계비의 내용이 청나라관리의 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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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없을까요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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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문서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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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백두산정계비에 국경을 표시해놨는데
그 국경표시가 청나라에 실수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그러므로 백두산정계비를 가지고 우기는것은 못할짓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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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박물관에 가면, 조작된 것들 있읍니다.
문화재청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정확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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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조선왕조실록이 조작된것은 음모론입니다. 어느 역사학자도 조선왕조실록의 조작사실에 대해 주장 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삼무님께서 조작되었다고 하시는것은 눈으로만 보고, 자신의 생각으로 주장하는 객관적인 근거도 없는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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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재 많은 사람들이 조선왕조실록을 변역하고 있읍니다.
국가에서 변역하는 것만으로 부족해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같이 번역하는 것입니다!
...
조선왕조실록 전체가 조작되었다고 하지 않았읍니다.
고친 부분이 많았고, 정확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친 자국이 많고, 지저분 하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한 것입니다!
...
그러나, 박물관에는 조작된 작품들이 존재합니다.
고친 자국이 있는 작품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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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삼무님에게는 반박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특히 조선인이 전부터 간도에 살고있었단 말을 들었을때는 더욱 더 못느끼겠고요.

마음대로 역사를 단정짓는군요.

또한 저는 조선왕조실록을 직접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그 번역도중 지금까지 조선왕조실록에 조작사실이 이슈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조작됬다면 하다못해 인터넷 뉴스에도 떠야지 정상일텐데요.

그러므로 조작됬다는것은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또한 간도에 조선인의 이주시작은 1860년도 이후부터입니다. 그리고, 그 훨씬전부터 청나라는 간도지역에 봉금령을 선언했습니다. 

역사를 바로 알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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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파렌하잇 님 ,
역사 스페셜 고구려 2편 - 동방의 피라미드 장군총을 보면
4~7세기에 고구려가 그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즉 고구려 영토입니다.
한민족이 거주를 했지만,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이라 봅니다.
마음대로 단정짓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청나라는 정조대왕 이후에 강성해져서, 인조를 무릅꿇게 만들었읍니다.
청나라가 왜 봉금령을 했을까요? 한민족이 있었는데 세력이 늘어나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봉금령 [封禁令] 

중국에서 특정의 토지를 대상으로 개간 ·경작 또는 출입을 금지하던 일. 
 
중국의 각 왕조는 치안 유지를 위하여 풍수해 지역, 소수민족과 한인(漢人)이 인접한 지역, 산협, 묘지 등에 민중이 접근하는 것을 막았는데, 특히 산협지역은 금산이라 하여 그곳이 반란의 온상이 되는 것을 금지하였다. 가장 유명한 예는 청왕조가 그 발상지인 만주 일대에 한인이 이주하는 것을 금지한 사실인데, 처음에는 한만(漢滿)의 지계를 설정하는 데 그쳤으나, 18세기에 들어와서 한인의 이주가 늘자1740년 봉천부(奉天府)에 거주하는 한인의 원적지 귀환을 명령하고 50년에는 한인의 만주 이주를 엄금하였다. 그러나 18세기 말 봉금령이 지켜지지 않게 됨으로써, 한인 입식자가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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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게 바로 어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고구려를 근거로 간도를 찾으려면 몽고는 전 아시아를 모두 차지하게 될겁니다.
또한 간도는 청나라의 발상지입니다. 말 그대로 청나라의 성지였습니다. 그래서 청나라는 간도의 봉금령을 내렸지만 1860년도 부터 조선인이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청나라는 나가라고 하지만.. 몇백년전 청나라의 관리의 실수였던 백두산정계비를 들먹이며 간도를 우리땅이라고 주장했죠.
그러자 청나라는 봉금령을 풀고, 간도로 중국인을 이주시키는등 부단한 노력을 하게되고, 결국 그 노력의 결과물로 간도협약을 맺게되, 자신들의 것은 되찾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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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청나라가 중국을 점령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이
광해왕을 폐위시키고 인조를 내세운 기득권층을 소탕하는 것입니다!
기득권층으로 말이암아 인조는 청나라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읍니다.
즉 청나라는 조선의 광해왕의 군사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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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몽고는 침략전으로 상대방을 복속시켜 땅을 차지한 것이고,
고구려는 그 땅에서 살고 있었읍니다!
...
광해왕의 원혼이 지하에서 울고 있읍니다.
자신의 무덤까지 한쪽 구석으로 몰린 광해의 무덤을 찾았을 때에
사슴 몇십마리가 떼죽음 당하는 것을 목격했읍니다. 우연한 자연의 일치일까요?
광해왕의 묘를 능으로 격상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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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파렌하잇 국적이 어딘가? 화교.
한민족이 1800말에 이주해서 간도가 한민족의 것이 아니라며?
...
한민족은 고구려 이전부터 쭉 간도지방에 있었고
한일합방을 조건으로 청나라와 일본이 밀약으로 넘어 간 것이라 한다.
간도는 우리땅이다!
파렌하잇 더러운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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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ㅋㅋ 영국은 미국을 식민지로 삼아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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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아메리카는 인디언의 땅이었죠.
인디언보호구역을 만들어서 가두어 놓았고요.
헐리우드에서 백인찬양하는 영화를 만들었고요.
미국도 인디언에게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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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사 스페셜 장군총이란 내용에서 채집한 글입니다.

------------------------------( 채 집 글 )-------------------------------

장수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존재였읍니다.
그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많은 기록들중에
당시 중국에 가장 강대국이였던 위나라 사서에 이런 기록이 있읍니다.
...
고구려 장수왕이 죽으니 중국황제가 흰 베옷을 입고 동궁에 나아가 곡을 했다.
...
장수왕이 죽으니 중국황제가 흰 베옷을 입고 곡을 했다.
장수왕에 죽음에 관한 위나라황제의 조처가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관련기록 하나를 찾아 보았다.
조선 태조 1년 명에 황태자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실록을 살펴보면 이거인을 보내 조문하게 했다는 비교적 간단한 기록이 등장한다.
당시 명과 조선이 결코 대등한 관계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태도는 상당히 의뢰적이였음을 알 수 있다.
...
그런데 장수왕이 죽었을 때에 중국 중원을 지배하고 있던 위나라의 반응은 상대히 달랐다.
기록에 의하면 당시 위나라 황제는 장수왕의 죽음을 깊히 애도하고
특별한 절차로 그의 죽음을 애도한 것을 알 수 있다.
...
고구려의 세력도 인정한 것이죠.
말하자면 고구려 장수왕 시기에 그 고구려의 위세라는 것은
나머지 이쪽 서방세력 다 통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그건 아마 고구려의 국제적 위상에 대한 최대한도의 예의표시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것 같읍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나라의 역사가 올라갈수록 말이죠
중국에 대해서 주체성이다 그런것은 올라갈 수록 강했구요
장수왕때는 그러한 면에서는 당당했던 강국으로서 모습을 과신한게 생각이 들지요.
...
북위 <-> 유연 = 고구려 = 송나라
거란 실위 지두우 고구려
유연 지두우 고구려가 분할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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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무슨 간도 얘기에 고구려를등장시키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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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간도에 고구려 이전부터 한민족이 살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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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당신이 주장하는 것 고대로 들고, 역사학자 찾아가서 이야기 하세요. 여기가 역사 고증하는데도 아닐뿐더러, 이런 문제는 역사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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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자님의 댓글

어리석은자 작성일

이글을 보고 당신의 편협한 역사의식에 슬픔을 느낍니다. 일부 자료를 가지고 짜집기 하듯이 맞추어서 여러 사람들을 기만하는 행위에 분노를 느끼오.
우선 님은 국경이 머라 생각하시나요. 우선 국경선과 국경이라는 단어의 뜻이라도 파악하고 이런 글을 쓰기 바라오.
서양의 개념인 국경선을 동양의 개념인 국경과 동일시하는 당신의 무지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오.
국경선이라는 개념은 근대 이후로 적용된 서구의 나라간의 경계 개념이오.
우선 그것이라도 제대로 공부하시고 이런 글을 쓰시오.

우선 만주나 간도를 혼동해서 표시나 하지 마시오.

또한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면서 청나라 관리가 왜 그렇게 한 줄 아십니까?
그에게는 땅 따위는 별로 중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그의 목적은 오직 백두산에 있었소.
왜냐하면 청나라 건국신화에서 나오는 산이 백두산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오. 그래서 백두산을 조선에서 뺏어와 공동관리지역으로 집어넣은 것에만 신경쓰다 보니 다른 것은 신경쓰지도 않아서 저런 백두산 경계비가 나온 것이오. 청나라 건국신화한번 보시오.

그리고 조선의 경계가 압록강이라면 청나라의 경계는 봉황성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길 바라오.
그리고 그 사이의 땅은 무인지대로 설정했오.
당신의 주장처럼 청나라 성지라서 간도가 탄생한게 아니오. 성지라면 그 지역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설정해야 옳은 것이오.
그런데 무슨 놈의 성지가 양국 경계로 두만강에서 압록강까지 쭈욱 이어질 수 있단 말이오.

조선의 경계가 압록강이고, 청나라의 경계는 봉황성이오. 그래서 봉황성과 압록강 사이는 무인지대로 만든 것이오.
간도 이 말 뜻이나 한 번 생각해 보시오. '간'자는 사이간 이오. '도'는 섬도 이오.
다시 말하면 사이의 섬 이란  뜻이오. 해석하면 두나라 사이의 섬이란 뜻이 되오. 물론 바다의 섬이란 뜻이 아니라 두나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썻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오.

이렇게 간도를 만든 이유는 양국 백성들이 접근해 있다보면 자주 문제가 생기므로 그린 한 것이오. 나라에 반하는 반역자들이나 도적들 등이 양국을 넘나드는 것을 막고자 하는  뜻이었소. 이렇게 이 땅은 무인지대로 청나라나 조선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은 땅이라는 것이오.

그런데 서양신부들은 이런 국경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였소. 자신들은 개념으로는 양국의 국경은 '선'으로 그어 나누는 것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이오. 그래서 양국의 가운데 땅을 반절로 나누어서 저 당빌지도를 만들면서 그 가운데로 선을 그은 것이오. 자신들의 국경 개념인 '선'을 넣어 국경선이라 표시했단 말이오. 그러니 오늘날의 국경선의 개념으로 볼때 간도지역의 반은 우리땅이 된다는 것이오. 오늘날 남한의 철책선과 북한의 철책선 사이에 비무장지대의 땅을 가운데로 그은 것과 같이 말이오.
무인지대가 오늘날의 비무장지대와 같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본 것이오? 남쪽 철책선이 압록강이고 북쪽 철책선이 봉황성이라는 생각을 해보길 바라오. 그러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갈 것이오.

또한 무인지대에 백성들이 넘어가 살게 된 것은 조선이나 청나라나 거의 비슷한 시점이오. 그게 대략 1860년경이 맞기는 하오.
그러나 처음에는 조선인들이나 청나라 인들이나 자신의 경계에서 아주 가까운 지점에서 넘나들기 시작했소. 청나라도 처음에는 봉황성 주위의 땅만을 허락하는 조치를 취하다가 점차 확대 되어간 것이오. 이것을 설명하자면 몇 장이나 써야 하기에 그것에 대한 것은 관련 책들을 보기 바라오.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소.

그리고 어디 왕조실록에서 한 구절을 발췌해서 그것을 전부인양 사람들을 속이려 하시오.
그럼 이런 글이 있다는 것은 아시오?

청나라에서 그 무인지대에 도적이나 몰래 들어가는 백성들을 단속한다는 구실로 무인지대에 군막(군대막사)를 지으려고 했었소. 그런대도 당시 막강한 힘을 휘두르던 청나라가 조선에 동의를 구했소. 그것도 잠시 임시로 세우고 나서 철수하겠다고 하였소.
그러자 조선에서는 청나라가 그 땅을 영원히 차지하려고 한다는 생각에 반대를 했소. 그래서 청나라는 무인지대에 군막조차 세우지 못했소. 이런 일은 한번이 아니란 사실을 알기나 하시오?

당신 주장대로 그게 청나라 땅이라면 왜 조공이나 받치는 조선따위의 반대때문에 자기 땅에서 군막조차 세우지 못했단 말이오?
그리고 조선은 겁도 없이 청나라 땅에서 일어나는 일에 왜 반대를 한것이오? 자기 땅에서 군대막사 하나 짓는 것이 무슨 문제라고...

그리고 파렌하잇님은 조선이 백두산 정계비로 간도에서 안나가니까 봉금령을 풀고 이곳에 이주시켰다고 하는데 그런 억지는 도대체 어디서 알게된 지식인지 대단하시오.
부탁하건데 당시 간도지역과 동북삼성이라 칭해지는 만주지역에 관한 책이라도 읽어보시고 이런 주장을 하길 바라오.

청이 간도지역에 봉금을 푼것은 돈 때문과 러시아 때문이오. 생각보다 짭짤하게 돈이 걷히기 때문에 압록강 지역의 봉금이 풀린 것이며, 두만강 쪽은 러시아와 분쟁 때문이었소.
이것에 대해서도 책을 한번 보시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만주와 간도를 혼용해서 사용하지는 마시오. 차라리 대한민국과 충청도를 똑같다고 생각하는게 더 낳아 보이오.

단편적인 지식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이지만, 이런 것을 글로 만들어 일반 사람들에게 잘못된 것을 사실인양 곡해하게 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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