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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살시즌 동참하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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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gus
댓글 16건 조회 4,357회 작성일 07-02-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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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6465465645.jpg내가 지금 생각해도 생각나는 자살 연예인은 4명이다.
김광석, 이은주, 유니, 정다빈
김광석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는 아실 겁니다.
'이등병의 편지'
- 자살이유 : 살기 힘들어서
이은주, 유니, 정다빈
- 자살이유 : 우울증


이들이 난쏘공, 원미동사람들
이런 책만 읽었으면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자살이 자살을 부르는 사회에
자살에 동참하는 연예인.
자살로인해 결국 나를 잃은
전국의 모든 사람들은.
비난을 평생 밥 먹었던 것 보다 많이 먹어야 할 것입니다.

전 생각하건데
자살해서 죽은 사람을 추모해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살로 죽어야 추모해 줄 필요가 있다는 건 아니고.
이들은 죽을때 이미 인간이길 포기합니다.
그들은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 합니다.
죽어서 까지도.

여하튼
故김광석, 故이은주, 故허윤(이혜련), 故정다빈
모두 죽어서는 영생을 누리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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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이미 고인이 된 사람들 비난하면 뭐합니까? 그냥 좋은 곳으로 가길 빌어주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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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LOVEgus님의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추모할필요가없다. 객관적으로 보면 굉장히 일리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죽음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연예인의 죽음이 없기를 기원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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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님의 댓글

임군 작성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사람과 비교가 되기도 하고
1문제 틀렸다고 자학하는 시험짱 보는 것 같아서
정말 재수없기도 하고 왜 열받은 것 좀 여기다 썰질 좀 하시던가
아님 맑아진 청계천 가서 물장구라도 치면 나을텐데...
물이 너무 차가운가?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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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님의 댓글

마리오 작성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 역시 추모해주어야 마땅합니다.  그들의 죽음 자체를 추모하는 것보다도, 그들이 죽기 직전까지 느꼈던 괴로움과 견딜 수 없었던 심정을 우리가 십분 이해해줄 수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살인 역시 쉽지 않은 것처럼, 자기 자신을 스스로 죽이는 것은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 괴로움의 해소 방법을 이 사회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을 죽어서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한 그들에게는 죽음이 피난처였던 셈이죠. 그들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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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자살한 사람은 추모받기 보단 비난받는것이 적절하다,,, 물론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는 많이 차이가 있는, 이른바 소수의 의견일것 같은데요.
마지막엔 '영생을 누리시길'이라고 쓰셨는데, 그것이 바로 추모하는 자세인것 같습니다.
추모라고 해서 그들을 무조건 인정해주고 이해해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돌아가신
분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슬퍼해주는 것이 전부이고 그정도면 되겠죠.
물론 사회적으론 예방이 있어야되겠지만, 추모의 얘기에 국한한다면요. 자살은 우리
사회에선 대단히 금기시되는 일이니까요. 물론 합당한 근거가 많이 있기때문에요.
정리하자면, 자살 자체가 너무 동정적 시선으로만 비추어지는 것도 문제는 있지만
자살자체가 나쁘다 해서 그로인해 죽은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또한 적절치 않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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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님의 댓글

숨마쿰라우데 작성일

모스뎁님의 의견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을 자살이라는 방법을 통해 해결하고자한 사람들에게도
잘못이 있겠지만.. 비난의 대상은 사람들이 극단적인 방법까지 쓸 수 밖에 없게 만든 부조리한 사회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모라는 행위는 죽음을 택한 분들이 현세에서 겪었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거야말로 작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 대한 이해와 고통의 분담이 그들의 죽음 이전에 이루어졌다면 자살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기 떄문이죠.. 그러므로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분들을 위해 추모는 꼭 이루어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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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

하긴 자기가 죽고싶어서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자신이 직접 자기의 목숨을 끊은 것인데 굳이 추모까지야 할 필요 없지요. 추모하는 것은 죽은 사람을 기리는 것인데 자살해서 죽은 것도 추모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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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정찬보이님께서는 굳이 추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추모안합니다.
하지만 남이 추모하는것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없겠죠. 하지만 근친이
자살로 죽었다면 당연히 추모하는게 일반적인 행동일것 같네요. 지금
연예인이 자살로 죽은건 추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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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풍금님의 댓글

내마음의풍금 작성일

그래도 그건 너무 합니다. 자살을 했다는게 문제가아니라 자살을 한원인이 문제입니다.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연예인들이 우을증이 걸린이유도
사람들의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할겁니다. 연예인들은 뜨기위해서 얼마나갖은 노력을 하고있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그 연예인이 맘에안든다해서 아무렇게나 익명으로 심각한 욕질을해대고
연예인이니까 잘해야된다면서 연예인을 너무 격멸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몇개월 몇년동안 힘들게 노력하면서 데뷔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이 차가우면
어떤기분이 들지 연예인이 아닌이상은 모르실껍니다.
자살해서 죽던 타살로 죽던 죽은건 죽은거고 추모는 추모입니다.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연기하고 노래부르던 사람들인데 자살이라고 추모를 안한다는건
무책임하네요. 하지만 그들이 잘못한 점은 있습니다.
그들이 자살을 했기때문에 살고싶지않은 사람들이 같은 자살방법을 택해서
죽은경우도 있으니까요 저도 목매달아주는게 쉬워보였다고 생각할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너무도 힘든 고통을 겪는다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그들의 의지가 약해졌으니까 자살을 택한거죠.
만약에 의지가 강한 연예인이였다면 어떡게든 살라고 했을테지만..
자살한 연예인분들은 의지가 약하고 사람들의 무관심및 비난이 힘들었을테니까..
어쩔수없었겠지요.. 그분들은 자살하고 싶었겠습니까? 부모님이 계시고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들 바라봐주는 팬들이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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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추모할 필요는 없겠죠..명복을 빌어줄 뿐입니다..추모는 그 사람을 잊지 않고 기리는 행위인데 지인이 아닌 이상 자살로 죽은 연예인을 추모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자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진 않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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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죽은 연예인을 추모하든 하지않든 자살예방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자살은 일종의 정신질환에서
오는 행위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연예인이 자살한다해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영향을
받는 분들은 잠재적으로 우울증 증세라던가, 심약하다던가의 심리적 문제가 있으셨던 분입니다.

정찬boy님껜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죽은 사람'에게 명복을 빌어줄것이라 하셨는데,
자살로 죽은 사람도 '죽은 사람'이므로 명복을 빌어주셔야 합니다. 추모란 단어는 명복으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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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

연예인들의 자살은 자살이 아닌 사회적 타살입니다.
현 사회의 문제점 (남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악플러, 사회적 신분, 차별 등등) ! 그 것들이 그들을 죽인것이죠.
이를 개인의 의지로 버텨내기에는 너무 가혹했던 것 입니다.
아무쪼록, 사회에 희생된 삼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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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자살로 죽은 연예인들의 삶을 미화하고 추모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행동은 아닐거란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예방과 무관 하진 않아보입니다만...저런 행동이 자살할려고 마음먹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단
0.1%라도 동요를 더욱 일으킬 수 있단 관점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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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네, 저도 그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연예인의 자살을 추모하지 않고 비난한다고
했을때도 그것이 예방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하기 애매하다는 거죠. 제가 '죽은 연예인을
추모하든 하지않든 전혀 무관하다'한건 약간 정정하겠습니다. 물론 관계가 생기겠지만
그것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긴 힘들것 같아요. 모든 사회현상은 파장을 일으킬수 밖에
없으므로 어떻게 덮어둔다거나 비난한다거나 해서 예방이 된다라고 말하기 힘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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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중립인물님의 댓글

미확인중립인물 작성일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자살도 법적으로 금지 되어 있습니다. 법을 지키려고 생각할려면 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가족이나 친구들이 아주 슬퍼하죠. 인간의 행복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때,
얼마나 슬픈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또한 생명은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어떤것이든지'하찮은 존재' 라고는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생명은 소중하다고 말씀 드렸으니깐요.)
하지만, 본인이 너무 괴로워 죽음을 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목숨이니 자신의 권한으로 죽는다는 것은, 어떤 누가 제제할 수 없다는 거죠. 법으로 제제한다 하더라도,
아무도 안보이는 곳에서 죽어버리면 끝 아닙니까?
또, 고 유니씨 처럼, 너무 우울해 자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간의 삶의 질은, 다 다릅니다만은, 물질적으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행복할 때, 재밌다고 살아갈 마음이 생기는 것이죠. 안타깝지만, 그녀도, 행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살이란 길을 택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살을 한 사람을 보고는 욕하지 말고, 슬퍼 해 줄 줄 알며, 마음속으로 위로해주는 것이 고인의 마음에 깊이 사랑이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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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추모는 개인적 선택의 문제죠.
하지만 별 관심 없는 사항을 언론에서 전 국민이 알아야 하는 것처럼 연일 방송하고 그러는 것은 짜증나더군요. 대중인사의 죽음은 그들에게 돈벌이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연예인 몇몇의 죽음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도 아닌데 과도하게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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