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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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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렌하잇
댓글 61건 조회 4,604회 작성일 07-03-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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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7454654654.jpg오늘 인터넷 서핑중 모피반대 카페를 홍보하는 글을 봤습니다 .
동영상 주소도 같이 있었지만 잔인한것은 싫어하는지라 안봤지만
사진도 꽤나 잔인하더군요.

그런데...
대다수의 모피반대 홍보에
"이렇게 귀엽고 예쁜 동물들을 어떻게 죽일수 있나요? ㅜㅜ"
대충 이런 글들이 많았다.

일단 여러분들께 질문을 하겠다. 모든 생명체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한가지 점에서 평등한가?

여기서 "맞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계속 읽어주시고, "아니다 생명체는 평등하지 않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분은 과감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귀엽고, 예쁜 동물들이 죽는다고, 모피를 반대하는것은 굉장한 모순이 된다. 그들의 생각이 그렇다면 귀엽고, 예쁜동물들이 죽는것은 반대하고, 소나 돼지들이 도살당하는 것은 찬성하는 것이 된다. 설마 단 한번도 육식을 하지 않은적은 없을텐데 말이다.

그런 생각에 나는 그 카페를 찾아가서 반대글을 남겼다.
그러자 돌아오는 답변은 자신은 채식주의자라는 답변과 이제부터 육식을 하지 않겠다는 답변도 많았다.

과연 그럴까? 풀, 벼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그 점 하나만으로 모피의 대상이 되는 너구리, 바다표범 또는 육식의 대상이되는 소, 돼지 등등과 같은 생명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모피는 안되고, 채소는 된다. 이 것을 보면서 모피반대하는 사람들은 모순된 위선자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분명 환경주의자등 정말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고, 앞으로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잔인한 동영상과 사진을보고, 어중이떠중이 식으로 가입하고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되는것 같다.
그런사람들에게는 위선떨지 말고, 살던대로 살라고 얘기 해주고 싶다.

a8.gif 모피반대는 생태계를 파괴하고, 종다앙성을 해친다 쪽으로 비판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결코 귀여워서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예뻐서 반대하는것도 아니다. 그런식의 반대는 위선자일 뿐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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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그 사람들이 꼭 어중이떠중이 식으로 가입하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보단 차라리 이쁜동물이 죽는게 안타깝다는 순수한 의도로 하는 운동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한구절이 떠오르네요. '새는 울어서 뜻을 만들지 않고 쿄태로 사랑을 가식하지 않는다.'
이처럼 순수하게 느낀 그대로 행동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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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저는 그것이 바로 위선자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육식을 하면서 잔인한 사진몇장과 동영상을 보고 반대를 외칩니다.
또한 이쁜동물이 죽는게 안타깝다는 것은 결국 이쁘지 않는 동물이 죽는것은 안타깝지 않다. 와 같다고 할수있습니다. ( 약간에 과장을 섞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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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그것은 흑백논리입니다. 이들이 이쁜동물이 죽는게 안타깝다고 하는것에 왜 이쁘지 않는 동물이 죽는것은 안타깝지 않다라는 논리가 직결되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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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이쁜동물을 죽이는 것을 반대한다는 의미는
반대로 이쁘지 않은 동물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으로 따지면 잘생긴 사람은 잘먹고 잘살권리가 있고
못생긴 사람은 살가치도 없다는 것과 비슷한 논리가 아닐까 합니다. ( 약간의 논리비약이 있지만 이정도 표현이면 확 와닿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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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많은 카페 가입자들은 잔인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가입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게시판만 봐도 알수있죠. 고기를 맛있게 먹고, 예쁜 모피옷을 입은 연예인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잔인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모피반대를 외쳐되는것이 결국에는 위선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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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제생각은

개인적 취향을 규제하기는 힘든것이 아닌가?(물론 비난은 할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그리고 생태계파괴에 관한 문제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희귀동물 보호법과 같은 방법으로 ...)
또한가지 지적할수 있는것은 모피생산에 이용되는 동물들은 지나치게 잔인한 방법으로 사육,도살된다는 점도 문제제기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인간의 눈으로 보았을때 잔인한 것이겠지만 어느정도 규제나 관련법률은 필요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의 생명체로서 다른 생명체를 존중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은 다른 동물(식물과 기타 생명체는 제외 하겠습니다. 특별하게 제가 아는 한에서는 특정한 윤리규정이 정해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의 사육, 도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는 문제 제기를 할게 없는듯 합니다.


이 주제에서 생명을 보는 시각은 파렌하잇님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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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생각이 비슷하다니 영광입니다.
모든 도살당하는 생물들은 잔인한 방법으로 죽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모피만 반대하는것은 위선자라고 생각합니다.
종다양성과, 생태계 파괴 문제에 들어가면 철저하게 단속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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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김공님 의견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모피반대자들도 개중에는 비논리적인 사람이
있을수 있으나 분명히 확고한 논리를 띠고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는 거죠. 모피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제 1의 논리가 이쁜동물이 죽는것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비롯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모피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 더 자세히 들어본
후에 판단해도 될것을 '이쁜 동물이 죽는게 안타깝다'라는 문구에 대해서 지나치게
반대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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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김공님의 의견 중에서 '그것은 흑백논리입니다'라는 부분을
동의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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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 카페의 게시판을 들어가 봤습니다. 대부분이 초등학생, 중학생들이고
진정한 환경주의자들은 손가락으로 헤아릴수 있을 정도였다고 봅니다.
많은 시간을 탐구 해보지는 않고, 윤곽을 살펴보는 정도만 해봤지만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많은 글들이 귀여운 동물들이 잔인하게 죽는것이 안타깝다. 동영상이 잔인해서 가입했다. 잔인하니까 모피를 반대한다. 등등...
진정한 환경주의자들에게는 반박할수 없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지구의 환경을 걱정하는 분들이거든요. 그러나 한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모피입는 사람, 또는 연예인들을 범죄자 보듯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굉장히 보기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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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진정한 환경주의자라고 하는 기준도 모호합니다. 또 어떠한 운동을 하는데에는 계기라는게 필요하고 여론을 이끌 시발점, 점화자, 여론주도인이 필요합니다. 그런면에서 그분들은 십분활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피를 입는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범죄자로 매도되는 것은 나쁘다고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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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진정한 마음으로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고 환경을 걱정한다면 그것이 바로 환경주의자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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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저 또한 생명을 보는 시각은 파렌하잇과 같습니다. 이쁜동물이라는 것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초식동물이고 털이 있어야만 이쁜동물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모든 동물을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설명하실 것 입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즉 고양이도 안 이쁜동물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곧 우리가 평상시 생각하는 안이쁜동물들도 다른사람에겐 이쁜동물로 여겨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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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모든 동물이 이쁘다고 생각된다면 채식만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겠네요.
더 넓은 관점에서 보자면 채소도 하나의 생명체지만 이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는 도 닦으면서 공기만 마시면서 살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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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가입했다해서 위선자라고 칭하기엔
너무 이른것이 아닐까요? 그분들도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할수도
있는 문제이죠. 물론 꼭 어린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무지나 논리적 미숙함에서 비롯
된 것을 위선자라고 표현하는건 좀 거창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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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것은 관점에 차이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저도 중학생이거든요.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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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될수 있는 사안이라면 서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중요한건 모피반대자들의 논리가 합리적이냐는
것인데, 모피반대자들의 성격에 대해 파악하는게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인터넷사이트들의 특징이 있지않을까요? 좀더 선정적이고
가벼운 측면이 있을수 있잖아요. 위선자라 칭하기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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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위선자라고 하는것은 좀 거창했나요... 딱히 쓸말이 없어서 쓴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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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김공님 의견이 모피에 반대하는 의견 중에서 무게있는(본질적인) 주장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저도 모피에 왜 반대하는 것일지 이유를 한번 떠올려 보겠지만,
일단 김공님같은 류의 의견에 모순이 있다해서 모피반대자들이 괜히 위선자로 몰리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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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채식주의자도 분명 세상에 존재합니다. 또 채소와 동물의 생명은 다르지만 그 생명의 주기나 형태 그리고 쓰여짐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채소들은 세상에 나온것은 동물들의 양식과 산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명은 우리 동물들의 생명을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채소까지 소급해서 제 논리에 빗대신다면 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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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채소도 하나의 생명이라는것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을 보면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등하다고 가정하에 쓴 글입니다.
채소들이 세상에 나온것은 양식 공급의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식물들도 얼마든지 생존욕구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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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가치는 동등하지만 쓰임은 다르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식물들의 생존욕구가 우리 동물들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생긴 자연의 법칙이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건 식물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것인데...식물에게도 생존욕구가 있다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이 생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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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식물에게 생존욕구가 없다는 것도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이죠.
또한 아카시아 나무의 한 종류는 기린이 먹으려고 하면 악취(?) 비슷한 것을 뿜어내 자신을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기본적으로 생존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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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고 퍼트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만 식물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열매를 먹는 동물은 자신의 씨앗을 좀더 멀리 퍼트리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러한 논리를 확장해나가면 돼지에게 우리 인간은 자신의 종족인 돼지의 개체수를 훨씬 더 많이 늘리고 퍼트리는 수단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인간이 다만 돼지를 잡아먹기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 인간이 돼지를 잡아 먹지 않았으면 돼지의 개체수는 지금 보다 훨씬 적었을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의 절대적 가치는 동등하다고 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자신에게 더 가치가 있는 생명체에게 더욱 상대적 가치를 둘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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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아카시아 나무가 자신이 먹힌다는 것을 알고 그런 악취를 뿜는다는 말인가요?? 모든 생명체에 생존욕구가 없다기 보다는 그 생존욕구마저 저는 자연의 먹이사슬를 위해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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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모든 생명체에는 생존 욕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이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이유는 먹이사슬에 맨 아래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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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파렌하잇님이 제기하신 문제는 왜 "이쁜동물을 죽여서 안된다 " ."잔인하게 죽는 장면" 과 같은 부분이 주요하게 홍보 수단으로 사용되느냐 하는 것인듯 싶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용납할수 있는것이
모든 상품은 선전을 해야하고 그 선전에는 그 것이 가진 가장 자극적인 부분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진 감정부분을 건드리므로 해서 좀 더 관심을 끌여 들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홍보가 잘못되었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충분히 사고를 할 시간과 기회를 가진 후에도 마찬가지로
"이쁜동물을 죽여서 안된다" 라는 생각만을 가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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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네, 파렌하잇님 의견이 대체로는 옳습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글을 쓰심에 있어서 서툴러셔일수도 있지만, '모피반대자들은
모순된 위선자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라는 문구등은 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죠. 모피반대자들이 '이쁜동물'에 현혹되어서
그런것만은 아닐텐데, 너무 그쪽을 과장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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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생각해 보니 현재만 생각하고, 훗날에 그 사람들의 생각이 변한다는 것은 미쳐 고려해보지 못했군요. 만약 나중에라도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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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붉은 문양님의 의견이라면 충분히 홍보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하 붉은 문양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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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모피에 반대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토론해보자면 더 이야기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모피등에 반대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지만요. 김공님이나 파렌하잇님
등의 분들이 토론하신다면 제가 배울점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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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파렛하잇님 제가 너무 철학적으로 간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의견이 사변적이라는 점에서 토론성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주장하는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는데. 그럼 본질적으로 모피반대가 타당하냐에 한번 토론해보고 싶습니다. 파렛하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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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내일쯤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군요. 학생인지라 내일 학교도 가야하는 문제도 있고요. 지금은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나오기 전 잠깐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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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음 아쉽네요 그럼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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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일단 저의 의견을 내놓겠습니다. 토론이란 비판적으로도 생각해봐야 되기 때문에 찬성쪽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모피판매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도의적인 문제만 있을뿐 오히려 도의를 따지자면 모피반대라는 주장보단 전쟁반대라는 주제가 더 어울릴 것입니다. 우리 인간간에도 도의라는 것을 눈씻고도 못찾는데 과연 타종과의 도의란 선행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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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제가 한번 꺼리를 던져볼까요? 저는 육식과 모피문제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해
의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육식은 인간의 기본적인 습성, 즉 의식주 중의 식에 해당하는
것인데, 고기를 먹는건 인간의 본래 자연적 습성이며, 그것이 없어져야할 인습이 아니다.
한편으론, 모피는 인간의 본래 습성인 의식주 중에 의에 속하지만, 그 성격이 육식과는
비교될수 없다. 왜냐하면 고기를 먹는 습성에 비해 모피를 입는 것은 그 비교대상으로
보기엔 차이가 있지않을까? 대충 이렇게 떠올랐는데 글을 잘 못써서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토론해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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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육식과 모피는 연결성이 있습니다. 과거 우리 선조께서도 사냥을 한후 가죽은 옷으로 입으셨습니다. 즉 의 또한 자연적 습성입니다. 몸을 가리기 위해 털이 없는 인간은 타종의 동물의 가죽을 벗겨 이용했으니까 이역시 자연에서 나온 습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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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김공님의 의견에 반박할수 없군요. 육식은 자연적 습성이기도 하지만 꼭 해야하는것도 아니죠. 모피도 자연적 습성이지만 꼭 모피를 입어야 하는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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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모피를 반대하는 이유중 문제가 되는것은 예쁘고, 귀여워서 라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육식을 하면서 모피반대하는 사람은 소, 돼지는 예쁘지 않으니까 먹어도 되고 너구리, 물개는 예쁘니까 안타깝다는 소리가 됩니다. 더 넓게 보자면 채식까지도 포함할수 있고요.

결국 그렇다면 그것은 위선에 불과하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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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음, ,, 제 얘기와는 좀 다른 반론이신데요. 저는 이쁨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본래 습성에 가깝느냐 머느냐에 대해서 제기한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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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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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모피반대를 주장할것이라면 종의 다양성을 해치고,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측면에서 비판해야한다.    결코, 귀엽고 예뻐서라는 식으로 접근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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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뭐, 저도 모피반대활동에 참여한 적은 없으니, 제 얘기가 모피 반대자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저는 그냥 제 호기심에서 하는 겁니다.
육식과 모피를 비교할수 있는가? 저는 모피를 입는건 구지 필요하다고 보이지 않는데요.
모피를 입지않아도 사실 인간의 의식주 중 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육식이 사라진다? 이건 더 거대한 매커니즘의 변화를 불러올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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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구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공급하려는 공급자도 있고, 수요하려는 수요자도 있습니다. 시장이 돌아가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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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모피선호층이 상대적으로 소수 계층이라는 점을 문제 삼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육식선호층은 상당히 광범위하고 다수 계층이다 라는 것이고요.
글세요.. 인간에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게 있을까요? 그걸 누가 정해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
결국은 개인의 취향을 다른사람이 간섭하고 규제한다는 얘기입니다.
비난을 할수 있을지언정 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가지고 필요성을 논하고 규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생태계보전과 같은 다른 문제는 배제한다면 말입니다.
또한 마약과 같은 취향의 경우 다른 사회문제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규제하는것은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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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제가 모피반대자는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모피가 자연을 심각하게 파괴한다라는 논리를 보유하고 있다라면
남의 개인적인 취향의 필요성을 규제한다는 것이 가능하겠죠?
마약의 경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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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육식이 사라진다거나, 모피가 사라진다거나의 일은 물론 가능합니다.
이일이 가능하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합의를 해야 하는데요. 사회에는
육식을 반대하는 사람도 물론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인정해야
할것 같은데요. 인간의 식문화에서 육식은 매우 큰 정도를 차지하고 있죠.
한편에, 모피의 생산은 반대자들의 입김이 많이 영향을 미쳐가고 있는것
같고,,, 모피를 입는 사람들에게 따가운 시선이 미치는 등(이것이 옳음 그름을 떠나서)
모피가 금지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지 않고 합의한다면 그것은
실행 가능한 일일테지요. 육식은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론 육식도 살생이니 금지될 근거는 많지요. 하지만 인간의 불완전성이
논리적 완전함을 따르기엔 너무나 비현실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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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인간이 미래로 갈수록 저는 퇴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에 있어서도 순수함을 잃었고 오히려 모피는 동물들이 사라지는 그날 사라지게 되는게 아닌가 하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현재에 와서 육식을 더 많이 하지 않습니까. 모피도 더욱 많이 입고 즉 퇴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종말론을 믿는 사람입니다. 좀 주제에 벗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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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지금 토론을 하는 것은 모피반대자들의 생각들을 좀더 이해하거나 비판해보고자
함이죠. 저도 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인데 이 기회에 토론해보니 생각이 좀
정리되는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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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인간의 본래 습성에는 가까우나 현시대 사람들의 습성에는 멀다고 할 수 있네요. 즉 옛날에는 모피의 대용이 없었으나 현재는 모피의 대용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모피는 인간의 아주 깊은 곳에 숨겨진 과거에 대한 동경으로 즉 사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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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님의 댓글

나폴레옹 작성일

인간의 허영심이 불러온 야만적인 살생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소수계층을 위한 사치품에 그 많은 동물들이 잔인하게 희생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자신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생물체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생물은 지구상에 인간밖에 없습니다. 이는 공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서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우리 모두의 반성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육식을 위한 살생은 상당부분 생존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기에 정당화될 여지가 있지만, 허영심 충족을 위한 살생행위는 그야말로 개념없는 만행이죠. 살생의 대상이 무엇인지를 주목할게 아니라, 살생의 목적에 주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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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모든 사람에게는 과시욕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과시욕을 부리는것도 일종의 행복이고, 헌법에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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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나폴레옹님의 논리대로라면 전세계에 있는 모든 미식가들을 먼저 비난해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미각만족이라는 욕구충족을 위해서 수 많은 동,식물들을 죽이고 그것을 먹었으니까요.
허영심 충족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동물은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서 혹은 상대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다른 생물을 죽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동물들도 자신의 허영심을 위해서 다른 생명을 죽였으니 비난하고 멸종시켜야 할까요?
그리고 무자비하게 죽인다고 하셨는데 무자비하게 죽이지 않으면 죽여도 된다는 논리입니까? 그렇다면 무자비하게 죽이는 것이 무엇입니까? 누구의 기준에서 무자비하고 잔인한 것일까요?
또한 육식이 생존에 필요한 것이라는 것은 인정하기 힘듭니다. 인간은 식물만 섭취하고도 충분히 살아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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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물론 개인적인 논리로 비난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과 비판, 규제는 다른 행위입니다.
비난은 개인적 감정에 의해서 하는 행위이고
비판은 논리적인 행위입니다.
그리고 규제는 그 위에서 금지시키는 행위입니다.
예를들면 옆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비난할수 있습니다.
또한 담배의 유해성과 같은 이유로 비판할수 있습니다.
그위에서 제도적으로 담배를 금지시키거나 하는 규제를 할수 있습니다.
나폴레옹님이 주장하시는 것은 비난받야야한다는 것입니까
비판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규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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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생태계 보호니 생태계 파괴니,, 둘다 결국은 인간이 머리속에서 아이디어가
나와서 하는 일이죠. 육식과 모피의 관계에 대해선 제가 위에도 언급을 했는데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육식과 모피는 논리적으론 둘다 살생을 금지해야 함으로
잘못된 행위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인간사회가 그렇게 원리원칙에 의해서 무리한
규제를 하진 못합니다. 육식이 사라지는 것은 인류가 멸종되지 않는한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피를 위해 살생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어느 정도는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육식을 함으로써 비록 많은 생명을 죽이고 있지만 지금 법질서적
으로 합의가 모아진다라면 모피를 위한 살생만큼은 막을수있고(물론 정당한 근거가
있어야 겠죠) 그로 인해 비중은 작지만 멸종동물 문제 등을 포함한 자연보호를 위해
손닿는 데까지 할수 있는 조치는 취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거죠.

육식이 사라지든 모피가 사라지든 사회적으로 합의가 모아지지 않으면 안되고,
제 생각엔 육식이 불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것까지 가기는 무리인것으로
보이고 모피를 금지하는 것 정도는 어느 정도 수긍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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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아, 그리고 붉은문양님이 말을 잘꺼내주셨는데, (물론 '전세계에 있는 모든 미식가'란
표현은 잘못된것입니다) 미식가라기 보단 일부 사람들이 밀렵등의 행위로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 것은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허용되는 선을 넘어선 행위이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이지요. 모피반대론자들은 모피를 공급, 구매하는 것을 '선을 넘어선
행위'라고 볼것입니다. 결국 모피를 위한 살생이 '선을 넘어선' 것인지 (불법)밀렵 행위와는
달리 우리 사회가 허용해도 되는 문제인지가 요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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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붉은문양님이 쓰신 나폴레옹님에 대한 반박은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모피를 허용할것인가 말건인가 문제로 가기위한 과정에서의 논박이긴 하지만
결정적인 사안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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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님의 댓글

호모사피엔스 작성일

종교적으로 보자면 하느님은 사치를 위해 동물들을 죽이라고  우리를 만든것이라고 생각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함.(무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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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님의 댓글

호모사피엔스 작성일

하여튼 환경을 파괴시키면 결국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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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위의 논박들을 살펴보시고 나름의 판단을 해보시면 좋은
공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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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버릇없는님의 댓글

이런버릇없는 작성일

동물이 나이들어죽는거나 그냥 죽이는거랑~!! 산채로 동물껍질벗끼는거랑 당연히 차이가 있지~!!!!!!!!
죽이지도 않고 살아있는거를 목줄에 매달아놀고 칼집내서 껍질벗기는데  그개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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