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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래서 학교에 애들을 맡기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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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만세라는 북한 주장에 동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는 언론 ․ 출판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야 선군정치에 관련된 서적을 탐독 했다고 해서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공인으로서 건전한 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자여야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 학생들은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교육을 국가 백년대계라고 했습니다.
국가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무궁한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교육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 부모들은 집안을 일으키고 국가의 동량으로 키우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자식교육에 인생을 바쳤왔습니다.
그런데 선군정치(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북한주민들을 통치하기 위해 제 1 사상으로 표방하고 있는 내용
북한주민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혁명적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軍이 우선해야 한다"는 이념적 사고방식)의
위대한 승리에 만세를 부르는 교사들에게 자식교육을 맞기고 싶어 하는 부모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MosDef님의 댓글
MosDef 작성일
자세한 사건의 전모는 모르겠는데요. 또한 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떤 토론을
제기하신 것이지 모르겠습니다. 님께서 우려하신 그런 교사들은 이미 구속이
되었다고 하는데, '교육을 국가 백년대계'라는 개념은 안나와도 되지 않나요?
선군정치를 찬양한 교사들이 구속된 것이 지나쳤다라는 논리에 대한 반론이신
것인지, 우리나라 교육이 지금 선군정치를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이신지,,,
(3번째 문단을 보면 마치 우리나라가 북한을 찬양하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계신듯하네요) 좀더 명확한 글을 올리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